위드동아

[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하늘, 땅, 바다가 어우러진 항구 도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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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2023)

시드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만큼이나 기반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버스, 페리 등 교통카드를 이용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도시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시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교통카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어촌 마을인 왓슨스 베이에서 피쉬 앤 칩스를 벤치에 앉아 먹고 서큘러 퀘이까지 페리를 타고 가면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하버 브리지 아래에서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을 구경하는 것도 시드니 여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 동아약보 2023년 8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