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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 ‘어서 와, 아침은 처음이지’ vol.2 실시

작성자
admin
2023-09-21
조회
370

올해도 돌아왔다!

에스티젠바이오, ‘아침은 처음이지’ vol.2


글 | 에스티젠바이오 경영관리팀 유다해 선임



지난해 에스티젠바이오 직원들에게 즐거운 아침을 선물한 ‘어서 와~ 아침은 처음이지’ 이벤트가 올해도 진행됐다. 임직원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와 응원을 전하는 에스티젠바이오만의 연례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계절을 힘차게 시작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좌측부터 품질UNIT장 박재하 상무, 경영UNIT장 권순환 상무, 최경은 사장, 생산UNIT장 임석원 상무, 생산UNIT MSAT실장 김선범 수석


이른 아침, 회사로 들어선 직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로비에 들어서자, 최경은 대표를 비롯해 각 Unit장, 실장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밝은 아침 인사로 직원들을 반겼기 때문이다. 어리둥절한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 샐러드 랩을 권하는 임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직원들은 샐러드 랩과 음료를 받아 들고 로비에 마련된 소파에 앉아 동료와 아침의 여유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다. 에스티젠바이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의 아침 풍경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행사인 만큼 메뉴 구성과 내용을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했다. 첫 번째 업그레이드는 각 UNIT별 임원진이 직접 나섰다는 것. 직원들에게 더욱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는 임원진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새벽부터 샌드위치 랩과 동아오츠카의 ‘나랑드 사이다 제로’를 직접 포장하며 준비하는 손이 분주했다. 이들이 포장한 샌드위치 랩과 음료 세트는 직원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로비 앞 테이블에 차곡차곡 쌓였다. 



두 번째 업그레이드는 아침 메뉴를 두 가지로 확대해 준비하여 소소하지만 유쾌한 선택의 재미를 주었다는 것. 샌드위치 랩은 ‘시저치킨 랩’, ‘맥시칸 랩’을 준비해 레스토랑처럼 메뉴판을 로비에 세워 출근하는 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샌드위치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나랑드 사이다 제로는 ‘파인애플’과 ‘그린애플’ 맛 두 가지 모두 증정하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 업그레이드는 로비에 소파를 두어 직원들이 사무실과 현장으로 올라가기 전에 로비에서 동료들과 편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출근길에 만난 뜻밖의 선물이자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며 자그마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아침 식사를 받아 든 재경팀 김성원 선임은 “이번 어서 와 아침은 처음이지 행사는 단순히 조식을 나눠주는 것을 넘어서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되어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라며 “아침부터 반갑게 직원들을 맞이하는 대표님과 상무님들 덕분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도 뜻깊은 아침 행사가 계속되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 위해 새롭고 즐거운 사내 행사를 꾸준히 기획,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어서와 아침은 처음이지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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