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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60주년 기획] 박카스를 만드는 사람들

작성자
admin
2023-08-31
조회
958

'박카스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박카스가 발매 이후 60년이나 역사를 이어 온 데는 묵묵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역할이 크다. 위드동아에서는 박카스 발매 60주년을 맞아 연구부터 생산, 광고,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각 부문에서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과 더불어 각자에게 박카스가 가진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박카스 60주년 기념 역사 이야기와 기념식 콘텐츠 보러가기



Q. 박카스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나요?


저는 박카스 연구개발 담당으로서 박카스 처방 및 성분의 안정성, 맛 등 박카스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업무 중 박카스와 연관된 추억이 있나요?


박카스는 브랜드 특성상 신제품 혹은 리뉴얼 출시가 많지 않은 편인데요, 그중에 2021년에 제가 참여했던 ‘박카스 디카페 액’ 리뉴얼 출시를 위한 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박카스 디카페 에이 액'에서 '박카스 디카페 액'로 이름도 바뀌고 용량은 100ml에서 120ml로, 비타민 B1, B2, B6 성분도 5mg에서 10mg으로 증량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당시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큰 제품의 리뉴얼을 맡아 부담이 컸지만 주위 선배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정에 차질 없이 좋은 제품을 발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 '박카스 디카페 액'을 편의점 매대에서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Q. 박카스가 60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만든 동아제약의 진심과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 어우러졌기에 6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나에게 박카스란?


나에게 박카스란 ‘친구’다. 어렸을 때는 맛있어서 자주 마셨던 박카스가 지금은 내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제품이 되어 한결같이 내 옆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Q. 박카스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나요?


품질보증팀 소속으로 박카스 제조 지시 기록서 및 시험 기록서 검토, 고객의 제품 불만 사항의 원인 조사하는 클레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업무 중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이 있나요?


클레임 조사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고객 중에 박카스를 몇 박스씩 놓고 사드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나 기관에서 손님들을 위해 웰컴 드링크로도 박카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일반 가정에서 박카스를 상자째로 구매해서 드신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박카스가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뿌듯했고, 인기가 많다는 반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Q. 박카스가 60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맛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효과가 좋더라도 복용이 어렵다면 꾸준히 사랑받기 어렵습니다. 얼마 전에는 박카스맛 젤리도 출시되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기 때문에 젤리로 출시되었다고 생각해요. 


생산하는 입장에서의 원동력은 '60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한 것'입니다. 긴 시간 동안 같은 맛을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모여서 지금의 박카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박카스란?


나에게 박카스란 업(業)이다. 지인들이 저한테 무슨 일하냐고 물어보면, ‘박카스 만들어’라고 하면 잘 알아듣습니다. 그만큼 박카스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아는 유명하고 친근한 제품이라는 것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Q. 박카스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나요?


저는 제조팀에서 박카스 생산라인 포장실 설비 운전 및 유지 보수를 맡고 있습니다.


Q. 업무 중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이 있나요?


박카스를 위해 열심히 일하다 보니 작년에 제안상과 분임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카스를 생산하는 라인의 설비는 어느 정도 자동화가 되어 있지만, 작업자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제가 담당하는 포장 설비는 운전에 있어 자재의 습도나 휘어짐 등의 미세한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효율적 생산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안한 덕분에 생산 과정도 개선되고, 상도 받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팀장님과 곳곳에서 함께 노력해 주시는 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Q. 박카스가 60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민의 사랑과 동아인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60년간 대한민국 곳곳에서 피로 해소를 책임지며 국민들에게 사랑은 받아왔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해주신 동아인 분들의 노력이 지금의 박카스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박카스란?


나에게 박카스란 '함께 성장할 동반자'이다.임감을 갖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기에 박카스는 저의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동아제약 파이팅! 생산본부 파이팅! 제조팀 파이팅!



 




Q. 박카스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나요?


박카스 영업전략팀에서 마케팅파트를 맡아 박카스와 관련하여 외부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일을 합니다. BTL(대면 마케팅) 활동 전반부터 브랜드 콜라보, 디지털 마케팅(SNS), 협찬 및 후원, 간단한 디자인 업무 등을 담당하며, 소비자 또는 기업들과 소통하고 박카스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업무 중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이 있나요?


박카스 마케팅을 하다 보면 다양한 소비자분들의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하거나, SNS 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의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이나 ‘박카스 덕분에 힘이 난다’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합니다. 그럴 때면 브랜드 담당자로서 뿌듯하고 사연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박카스 찐팬’을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 교사를 꿈꾸며 매일 박카스를 마시는 찐팬 1호 대학생부터, 등산 후 하산 박카스를 즐기는 찐팬 2호 여성 등반가, 메가스터디 한국사 일타강사인 찐팬 3호 전한길 선생님까지 각계각층에서 박카스를 사랑해 주시는 ‘박카스 찐팬’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4호, 5호를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박카스 찐팬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박카스가 60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카스만이 가지고 있는 ‘위로와 응원' 덕분이 아닐까요? 단순한 피로회복제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삶을 응원하는 박카스만의 의미를 통해, 고유의 브랜드 파워를 쌓아온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60년의 세월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박카스란?


나에게 박카스란 ‘원팀’이다. 박카스는 연구, 생산, 광고, 마케팅, 판매까지 모두가 ‘원팀’으로 어우러져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원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60년을 함께 이어왔기에, 저에겐 박카스는 ‘원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Q. 박카스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나요?


현재 광고팀에서 박카스 광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60주년 기념 광고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박카스를 사랑해 주신 국민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사람이 전부였던 1960~1970년대부터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던 1980~1990년대, IMF와 밀레니엄을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다양한 시대상을 광고에 담아 많은 국민들의 추억과 애환을 그렸습니다.


Q. 업무 중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이 있나요?


최근 심사를 진행한 ‘박카스 29초 영화제’가 기억에 남네요. 박카스를 주제로 러닝타임 29초짜리 영화를 제작하는 공모전으로 매년 박카스 발매일에 맞춰 8월에 개최해 올해로 벌써 10회를 맞은 역사 깊은 행사입니다. 아마추어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다 보니 과거 UCC 시대의 작품 퀄리티를 생각했는데요. 주제를 해석하는 능력이나 창의적인 연출력이 프로 못지않아 매우 놀랐습니다. 이번에 공개될 박카스 29초 영화제의 수상작들, '박카스가 있어 영화 같은 하루'라는 주제를 어떻게 해석하여 세상 밖으로 나왔는지 기대해 주세요.


Q. 박카스가 60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피로 해소’라는 제품의 속성과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대한민국 발전사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빠른 성장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성장의 주역인 노동자들의 육체적 피로를 덜어주고 광고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역할을 박카스가 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박카스란?


나에게 박카스란 '슈퍼스타'다. 박카스의 역사를 소개해 주는 ‘박카스 60주년 홍보 영화’를 시사를 하고 강하게 느낀 점입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박카스를 함께 만들고 이야기하고 팔고 마시며 가족과도 같은 강한 팬층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그 팬덤의 일부가 되어 나의 슈퍼스타가 앞으로 더 잘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Q. 박카스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나요?


박카스 영업사원으로 중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카스 D, 박카스 디카페인, 박카스 젤리 등을 정해진 목표에 맞춰 성과를 내는 것과 팀원 영업 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Q. 업무 중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이 있나요?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에 대해 고민해 보았는데, 항상 현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오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을 돌아보면 전국의 모든 영업사원들이 목표를 초과 달성해 박카스 챌린지로 해외 연수를 다녀온 것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웠습니다.


Q. 박카스가 60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뭐니 뭐니 해도 많은 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60년간 받은 전 국민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갚아 나가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Q. 나에게 박카스란?


나에게 박카스란 '청년'이다. 박카스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피로를 풀어주고 나를 회복시켜 줍니다. 대한민국에 피로를 풀어주는 젊은 청년, 박카스가 저에게도 힘을 줍니다.


 



 


Q. 박카스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나요?


강동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카스 영업은 2인 1조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일별 지정된 거래처를 방문하며 정해진 목표와 수량을 납품합니다. 저는 차량 운전 및 거래처에 박카스 D, 디카페인, 박카스 젤리 등 진열 및 포장, 판매하며 성과 달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업무 중 박카스와 관련된 추억이 있나요?


처음 발령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OJT 교육을 받으며, 여기저기 선배들을 따라다니며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열하고 판매한 결과 목표를 달성하여 인센티브라는 성과를 얻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박카스가 60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직원들의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6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환경 변화에서도, 박카스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제품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달려가는 영업사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저희 모두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60년간 박카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박카스란?


저에게 박카스란 '꿈'입니다. 박카스라는 제품을 떠올리면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피로회복제라고 생각하시는 것처럼 누군가 저를 떠올렸을 때 힘이 되어주는 박카스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담으로 동아제약 박카스 사업부에 입사한 이후로 누군가 저에게 성씨를 물을 때면 박카스 박 씨라고 대답할 만큼 박카스 영업사원이라는 것에 대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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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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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31 09:36
    송송이 주임님 너무예뻐요

  • 2023-08-31 09:06
    송송이 주임님 항상 멋져요~!

  • 2023-08-31 17:32
    박서준 주임님 미모가 어마어마 하세요!

  • 2023-09-21 19:58
    송송이 주임님 아이시때룽~

  • 2023-10-03 13:23
    송송이 주임님이 동아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