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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로지스 이종철 사장(앞줄 좌측 네번째)과 창립기념식 참석자 단체 사진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지난 30일 김포 본사 3층 전호리719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총 77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는 안성물류센터 및 각 현장에서 포상이 진행되었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6명을 포함해 총 35명에게 수여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도 함께 지급됐다. 아울러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총 11명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장기계약 사업주(DS), 대형차주 및 협력사원에게 감사패를 통한 마음을 전달했다.

▲용마로지스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창립기념사를 말하는 이종철 용마로지스 사장

이날 행사에서 이종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 위기 속에서도 지난 40여년 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 감사하다. 또한 2023년 용마로지스 슬로건 ‘행복한 성장, 사고의 전환’을 실행하기 위해 NEW SHIFT GOOD PASS를 추진하고 있고, 본부별로 제2 Hub Center 건립, 조직문화개선, 운영 안정화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용마로지스가 미래물류 100년을 이끌어가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종철 용마로지스 사장(좌측 두번째)과 명예퇴임자 기념사진 

창립기념식에 이어 2023년 명예퇴임 행사가 진행되었다. 총 4명의 명예퇴임자 중 대표로 김명호 부장, 김경준 부장, 정병복 차장이 참석했으며 임직원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한편 용마로지스는 2022년 3,453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7년 연속 B2B 부문 택배서비스 평가 A 등급 이상을 획득하여 기업 물류회사 중 가장 오랜 기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유일무이한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