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 심평원 지역사회 발전 공로 감사패 수여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지난 7월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창립기념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창립 23주년 축하하는 자리로 용마로지스는 「폐의약품 안심처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원주시민의 건강 및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수여한 용마로지스 감사패 사진
용마로지스는 2022년 3월 원주시약사회와 MOU를 체결하고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현재까지 약 1.5톤의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하여 처리하였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2017년 안성시 폐의약품 수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자체 7곳과 MOU를 체결하여 폐의약품 및 폐마약류 수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며, “환경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에 맞춰 용마로지스 또한 꾸준히 수거대상구역을 넓혀나가 환경보호 및 전국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