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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123기 신입사원들이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집체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입사한 이들이 대상이며,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신입사원 99명이 참여했다. 

인원이 많은 만큼 교육은 총 2차로 나눠 각 4박 5일간 진행됐다. 7월 첫째 주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팜, DA인포메이션, 동천수, 한국신동공업, 동아참메드에서 46명이 참여했으며, 둘째 주에는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신입사원 53명이 참여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HR혁신실에서 만든 123기 신입사원 교육 영상

이번 신입사원 교육은 세 가지에 중점을 뒀다. Membership Up, Communication Up, Ability Up이다.

Membership Up에서는 동아쏘시오그룹사 소개와 동아의 역사와 문화, 우리 회사의 사회책임 경영에 대해 강의했다.       

Communication Up에서는 동기 간 소통을 위해 단체 활동인 'Team Activity(도미노+체육대회)', '10조 달성을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조별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Ability Up에서는 원활한 직장 내 업무역량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기 위해 'ChatGPT를 활용한 업무스킬', '팔로우십', 역량 향상과 신뢰/소통을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10조 달성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실시했으며,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 여럿 제출되었다.

이번 123기 신입사원 교육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 동아ST 박재홍 사장,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 동아오츠카 조익성 사장, 용마로지스 이종철 사장, 에스티팜 김경진 사장, DA인포메이션 이성근 사장, 동천수 박철호 사장 등 그룹사 대표이사들이 영상과 실시간 Live로 신입사원에게 인사말을 보냈으며, 커피차와 간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신입사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4박 5일간 동아에 대해 배우고, 동기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든 123기 신입사원들의 미니 인터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