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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 무비피크닉 개최

작성자
admin
2023-06-28
조회
457
'오늘은 사무실 말고 영화관에서 만나요'

에스티젠바이오, 무비 피크닉 개최

에스티젠바이오가 임직원들의 리프레시와 사기진작을 위해 '무비 피크닉' 행사를 열였다. 이번 행사는 에스티젠바이오가 매년 진행하는 '5월의 피크닉'의 일환으로 올해는 '범죄도시3' 개봉에 맞춰 전 직원이 함께 영화 관람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생산과 실사 준비로 한창인 직원들에게 잠깐의 여유를 선물한 에스티젠바이오의 무비 피크닉 행사를 소개한다.

 

 

무비 피크닉은 인천 송도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됐다. 임직원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무비 피크닉을 단순한 영화관람이 아닌 참여형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최신 영화인 '범죄도시3' 관람 전 사전 행사로 ‘N행시 이벤트’와 ‘메시지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N행시 이벤트’는 ‘에스티젠바이오의 FDA 승인을 향한 의지’를 주제로 일주일간의 사내 응모를 통해 진행됐다. 제시어는 ‘마동석’, ‘범죄도시’로 무비 피크닉 관람 영화 ‘범죄도시 3’에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N행시 이벤트에는 100건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어 FDA 승인을 향한 에스티젠바이오 임직원들의 뜨거운 의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작품성, 주제 의식, 위트 세 가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한 결과, 총 23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호텔 식사권, 한우세트, 셀파렉스 에센셜 세트,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 영화 시작 전 사전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에스티젠바이오 

시상은 특별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으로 나뉘었다. 위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특별상 수상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작성한 N행시를 낭독했다. 재미있고 기발한 내용에 에스티젠바이오 임직원들은 떠들썩하게 웃으며 호응했다. 이어진 대상 발표의 시간. 총 5개의 작품이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대상작 수상자들도 자리에 일어나 작성한 N행시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엔 임직원들이 목소리를 한데 모아 운을 뗐다.



▲ 대상작을 낭독하는 심범수 주임(좌)과 윤성원 주임(우)

대상작: DS제조2팀 윤성원 주임

[범] 범수 주임님 [죄] 죄송하지만 [도] 도움 한 번 요청드립니다. FDA 승인을 향한 의지로 [시] 시원하게 기합 한 번 질러주세요~!! (흐이짜~)

쟁쟁한 대상 후보들 사이에서 FDA 승인을 향한 의지를 강렬한 기합으로 전달하여 가장 큰 환호와 박수를 받은 DS제조2팀 윤성원 주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윤성원 주임에겐 ‘송도 호텔 다이닝 2인 식사권’이 수상되었으며, N행시에 이름을 적힌 죄(?)로 기합을 내질러 1등 수상의 공로를 세운 DS제조2팀 심범수 주임도 함께 나와 기념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주었다.



▲ N행시 이벤트 대상 수상 기념사진에서 좌측부터 에스티젠바이오 최경은 대표, DS제조 2팀 심범수 주임, 윤성원 주임


두 번째 이벤트로 ‘메시지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영화관 입장 전, 팝콘을 받으며 뽑은 행운권 중 ‘팀/원/에/게/전/부/쏩/니/다’ 글자가 1자씩 랜덤으로 적혀있었다. 해당 글자가 적힌 행운권을 뽑은 9명의 직원들에게 동아제약의 ‘셀파렉스 에센셜 세트’를 증정했고, 현장에서 당첨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기쁜 듯 손을 높이 흔들어 당첨 소식을 알렸다.


행운권 글자 뽑기에 이어 진행된 후속 이벤트는 해당 글자를 조합한 문장 맞추기였다. 해당 정답을 맞혀 한우세트를 받은 품질정책팀 이성민 선임은 “상품을 받았으니, 팀원에게 전부 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그 자리에서 재치 있게 응수해 환호성이 쏟아졌다.

에스티젠바이오 최경은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Be Proactive, Be Positive, Be Participative’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FDA 심사에 앞서 임직원 모두가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참여하자"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후 에스티젠바이오 임직원들은 개봉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작 ‘범죄도시3’을 다 같이 관람했다. FDA 승인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한 템포 쉬어 가는 무비피크닉 행사에서 에스티젠바이오 직원들은 함께 추억을 만들며 다시 한번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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