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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좌)에게 다니기획 추기숙 대표(우)가 90주년 아카이브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 4일 동아쏘시오그룹 90주년 아카이브북 완료보고회가 동아쏘시오홀딩스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완료보고회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와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용운 상무, CSR팀장 김경태 수석 및 팀원들이 참석했으며, 90주년 아카이브북의 제작사인 다니기획 추기숙 대표와 성지은 실장 등 제작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90주년 기념 아카이브북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올해 4월까지 총 작업 기간은 약 8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지난 2월 디지털 아카이브북 오픈에 이어 이번에 오프라인 책자까지 발간되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완료보고회에서는 다니기획 성지은 실장이 동아쏘시오그룹 90주년 아카이브북 편찬 및 최종 경과를 발표했으며, 추기숙 대표가 정재훈 사장에게 아카이브북을 직접 전달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아카이브북은 총 200부 제작되었으며, 사전에 협의된 수량에 따라 각 그룹사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90주년 아카이브북 제작에 힘써준 다니기획에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