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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os 책바퀴] #41 동아제약 영업본부 영업기획팀 한주이 과장

작성자
admin
2019-04-15
조회
193

한주이 과장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에게 권하는 책 한 권

권오현의 『초격차』


 


"초일류를 꿈꾸지 않더라도,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저를 추천해주신 이정일 상무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영업부서에서 일하다가 처음 PI팀으로 발령받아 모든 업무가 새롭고 서툴러 실수도 많았던 것 같은데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돌이켜보면 그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현재 저의 회사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동아제약 영업본부 영업기획팀 한주이 과장


제가 추천드릴 책은 삼성전자 권오현 전(前) 회장이 쓴 『초격차』입니다. 작년 9월에 출간되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많은 주목을 받은 책이죠. 오늘날의 초일류 기업 삼성이 있기까지 큰 역할을 한 권오현 회장의 경영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외국의 성공한 CEO들이 낸 책들을 보면 우리 정서와 맞지 않거나 처한 환경이 많이 달라 쉽게 공감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책에서는 리더, 조직, 전략, 인재 4가지 영역에서 국내 기업 현실과 와 닿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신랑이 딸과 함께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을 사 왔습니다. 주말에 보라는 애는 안 보고 책 읽는 폼이 보기 싫었는데, 어느 날 제게도 한 번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이런류의 책들은 과정을 결과에 끼워 맞추는 느낌이라 싫어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했는데 기대와 달리 책 곳곳에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네 삶이 꼭 초일류를 지향하는 삶은 아닐지라도 직장에서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감히 추천드립니다.



- 리더 : 타고나는 것인가? vs 길러지는 것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 중에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3가지 내면적 덕목(진솔함, 겸손, 무사욕(無私欲))과 훈련에 의해 길러지는 4가지 외적 덕목(통찰력, 결단력, 실행력, 지속력)에 대해 말합니다. 어느 것 하나 타고나거나 쉽게 얻어지기 힘든 덕목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하나가 아니라 모두를 갖춰야 탁월한 리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덕목들이 순환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능력들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지요.


 


- 조직 : 사일로, 그들만의 왕국을 파괴하라.  


이 책을 보면서 많이 공감한 부분입니다. 우리 동아쏘시오그룹도 구성원 모두가 각자 현업에서는 최고를 지향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사일로(굴뚝) 속에서만 왕국을 형성해 협업을 어렵게 하고 부서 이기주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평가와 보상, 그 공정성에 대한 부분도 언급하고 있는데요. 맡은 업무상 책에서 제시한 “평가와 보상의 4P 시스템” 부분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평가와 보상은 공정할까요?


 


- 전략 : 초격차=넘볼 수 없는 차이의 격.  


아마도 모든 회사가 꿈꾸는 이상향일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못해서가 아니라 일이 많아서 망한다”라는 비유로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각자 도생에서 유기적 협력’만이 초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선택 전략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업의 본질에 대해서도 묻습니다. 이 업의 본질을 명확하게 할 수 있어야 솔루션이 나옵니다. 우리 동아쏘시오그룹의 ‘업의 본질’은 뭘까요? 생각해 볼 거리는 남기는 부분이었습니다.


 


- 인재 : 직원에게 오너십을 갖게 하는 법.


우리는 업무의 위임을 어려워합니다. 직원이 오너십을 갖게 하려면 ‘직원에게 자기 자식(아이디어)을 낳아서 기르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저자는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위해서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라고 권합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극복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실패와 극복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사실 삼성이 좋은 회사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강한 회사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감히 넘볼 수 없는 차이의 격’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을까요?


 


다음 책바퀴 주자로는 동아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유통영업부장 정성원 부장님을 추천합니다.


부장님은 배려의 아이콘으로 특히, 후배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분입니다. 저 역시도 부장님의 배려에 종종 감동을 받곤 했는데요~부장님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책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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