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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돈툰툰]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이 만든 두돈툰툰 여덟 번째, 맡은 일 편

작성자
admin
2020-05-27
조회
1204

'VISION 2025' 실천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만든 두돈텐텐[Do Don't 1010]. 두돈텐텐은 2018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이 설문조사와 투표를 통해 만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10가지/ 사라져야 할 10가지' 리스트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에서 지난해 실시한 임직원 비전 내재화 교육 STEP2 과정에서 임직원들은 각 주제를 바탕으로 웹툰을 제작한 바 있다. 이른바 '동아 가족들이 함께 만든 웹툰 두돈툰툰[Do Don't  ToonToon]'. 위드동아에서는 10회에 걸쳐 각 주제마다 선정된 최우수 두돈툰툰 작품을 소개하고, 최우수팀의 소감을 들어본다. 최우수 웹툰의 선정 기준은 '명확한 주제 표현/ 탄탄한 스토리 전개/ 웹툰 제작 퀄리티/ 임직원 투표' 등이다. 


두돈툰툰 여덟 번째 주제인 자기 일은 자기가 해요 편의 최우수팀은 동아ST 의료사업본부 의약사업부 병원서울 1지점 3팀이다.


<동아ST 의약사업부 병원서울 1지점 3팀>


 


인터뷰이: 동아ST 의약사업부 병원서울 1지점 3팀 문보경 대리


Q. 소감 이 제작물을 만든지 벌써 1년 반이나 지났네요. 비전교육에서 팀원들과 재미있게 제작한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생각지 못한 수상 소식에 팀 분위기가 더욱 업(UP)되었습니다. “자기 일은 자기가 해요”라는 주제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스토리에 맞게 팀원들이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친 것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Q.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줘요'를 주제로 웹툰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사실 이 스토리는 실제 일어났던 상황을 재미적인 요소를 더해서 재구성한 것입니다. 포토툰의 내용처럼 임상 포럼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소 예약을 맡은 팀원이 실수를 해서 난감한 것이 있었습니다. 행사를 못하는 것 아닌가 걱정될 정도로 아찔한 상황이었죠. 팀 행사였기에 다른 팀원들도 서로서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그때 다들 혼비백산 했었지요. 그래서 주제를 보자마자 이 사건이 떠올라서 팀원들 만장일치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실제로 현업에 잘 적용이 되고 있나? 실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제작하였기에 저희 팀은 이 사건을 계기로 각자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선 책임 의식을 가지고 행하고 또한 서로 챙기고 확인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실수로 비전을 가슴깊이 새기게 된 사례이지요.


Q. 앞으로 현업에서의 방향성은 어떻게 보는지? 조직 안에서 개개인의 역할과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확실히 수행해 나간다면 그 영향이 점점 불어나고 확대되어 더 큰 일,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탄탄한 조직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인들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입니다. 파이팅!


 


 


<'자기 일은 자기가 해요' 편 최우수 작품>


 




※자료제공: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가치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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