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on't 1010 #3 뒷담화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등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인들은 친하다는 핑계로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노동연구원에서는 30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만 20~50세 미만 근로자 2,5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응답자들이 가장 최근 경험한 직장 내 괴롭힘 유형으로 협박, 모욕, 폭언 등 ‘정신적 공격’이 24.7%로 가장 많았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과 생각 없이 저지른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뒷담화하지 말고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나 자신부터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라도 선후배, 동료 구분하지 말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말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며 지내요.
*이미지 출처: NAVER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