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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올해 초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해 TV광고 온에어와 광고 문구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후 잇몸관리 필요성을 강화하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알렸다. 또한, 명절 시즌에 맞춰 선물세트 판매,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1월 한달 간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검가드 검색량은 전월 대비 300~400% 증가하고 검가드 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상승했다.

검가드 대표 제품은 잇몸 전용 가글 ‘검가드 오리지널’이다. 주성분은 항염 효과로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 질환 원인균을 없애 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 등이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동아제약 검가드 브랜드 담당자는 “임플란트 후 잇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검가드가 잇몸 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소비자 중심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며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프리미엄 멀티비타민제 ‘오쏘몰’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신진 아트작가와의 콜라보 캠페인, 굿즈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아이 전문 건강식품 ‘미니막스’는 새학기 맞이 어린이 위생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키즈 핸드타월 제작, 문화센터 오프라인 샘플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