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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중식 사장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금중식)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1월 27일 김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사 대강당과 안성물류센터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하여 동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용마로지스의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와 근로자 대표의 안전보건실천 결의문 선서, 사업장 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 ‘21년도 안전의 날’ 우수 평가 부서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국 물류 현장의 각 부서에서는 자율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한 ‘사업장 안전점검’을 동시에 실시하여 실질적 안전보건 활동을 실행했다.

용마로지스 금중식 사장은 “임직원 및 협력사원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을 선포한다"며 “제도나 규정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작업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이번 안전경영선포식이 안전, 보건에 대한 의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보건 표어 공모전’, ’안전보건 우수제안 공모전’ 등을 개최하고 채택자에게는 포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및 협력사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제안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이다.

용마로지스는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안전관리팀 신설과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보건확보의무 준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 직원들이 함께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 ‘21년도 안전의 날’ 우수 평가 부서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