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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수, 경상북도-상주시와 400억 규모 MOU 체결

작성자
admin
2021-08-23
조회
509


8월 11일 상주시청에서 동천수가 경상북도, 상주시와 총 4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박철호 동천수 대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동천수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2023년 6월까지 헌신동 상주일반산업단지 내 43,408㎡(1만 3131평) 부지에 400억 원을 투자해 탄산·혼합음료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메이저 음료제조사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을 확대해 현재 300억 원대인 매출 규모를 1천억 원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공장 건설 때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71명을 신규 채용한다.


박철호 동천수 대표이사는 "이번 상주공장 신설을 통해 향후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탄산수, 탄산·혼합음료 제조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함으로써 동천수가 가진 노하우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음료 제조 분야 혁신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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