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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2021년 하반기 전략회의 실시

작성자
admin
2021-07-29
조회
611


동아ST가 7월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1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동아ST 엄대식 회장, 김민영 사장, 한종현 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본부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를 최소화하여 팀장 이상 관리자 240여 명이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넥스트노멀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략회의는 김민영 사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김민영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등 상황으로 현장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가 올 한 해의 동아ST의 목표를 서로 공유하며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각 사업부의 본부장은 약 15분 동안 각 본부의 최신 이슈와 하반기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영관리본부장 이성근 전무가 '신인사제도 및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 △ 신약연구소장 양승민 상무가 'FiC/BiC pipeline확충 및 연구 가속화 전략' △ 제품개발연구소장 장선우 연구위원이 '개량신약 pipeline 확충 및 연구 가속화 전략' △바이오텍연구소장 박범수 연구위원이 '바이오 pipeline 확충 및 연구 가속화 전략' △ 개발본부장 박희범 상무가 '중단기 신제품 창출을 위한 R&D 전략' △ 의료사업본부장 신유석 전무가 '하반기 성장 및 DT활성화 전략' △ 생산본부장 이주섭 전무가 '생산성 향상 및 품질경쟁력 강화 전략' △ 해외사업부장 박인수 상무가 '글로벌 신사업개발을 통한 사업 다변화 전략' △ 진단사업부장 정수환 상무가 '진단 신사업 및 신규 라인 확대 전략' △ 의료기기사업부장 강철중 상무가 '의료기기 신사업 및 신규 라인 확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한종현 사장과 엄대식 회장의 강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엄대식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해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하반기에는 우리의 비전인 '차별적 경쟁력'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야 한다. 우리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하반기에 열릴 예정인 제2회 :D-nnovation에 활발한 참여와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올해는 단순한 아이디어만이 아닌 구체적인 프로세스의 혁신에 대한 생각이 서로 공유되길 바라며, 이러한 것들이 동아ST의 혁신문화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가 진행 중인 여러 가지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도 잘 부탁한다."고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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