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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충남 당진 인더스파크에 위치한 동아제약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박찬순 상무, 철근종합건설 대표이사 김명남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과 협력업체 직원 등이 참석했다.

안전기원제는 공사 현장의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고 내부 관계자들이 공사를 하는데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하는 전통적인 의식이다.

공사 관계자는 “안전기원제를 기점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완공하도록 현장의 모든 관계자들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동아제약의 대표 제품인 박카스, 베나치오 등을 생산할 동아제약 당진공장은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