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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충청남도 당진시와 투자협약 체결

작성자
admin
2019-11-19
조회
923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이 지난 11월 15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당진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박찬순 생산본부장, 수석 조익성 사장, 철근종합건설 김명남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당진시 이건호 부시장 및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좌측부터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양승조 충남지사,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


이날 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제약은 1,150억 원을 투자하여, 대구공장을 당진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해 7만 7천190㎡ 규모의 박카스, 베나치오 생산 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동아제약 생산공장이 이전 됨에 따라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 내 신규 고용 인원 136명, 생산액 변화  741억 5200만 원, 부가가치 변화 156억 3200만 원 등의 생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합덕인더스파이크 일반산업단지 내에 동아제약 생산공장 건립 예정지 바로 옆에는 2017년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수석이 5만 7,520㎡의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생산공장 준공이 박카스 용기 배송에 대한 물류비 절감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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