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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로지스 이종철 대표이사(좌)와 김상석 과장(우)이 2022년 종무식 행사에서 안전보건 문화제 공모전 대상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이종철)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종무식 행사에서 '2022년 안전보건 문화제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안전 탄탄대로!! 원칙대로! 기준대로! 정한대로!’라는 표어로 경영관리본부 구매팀 김상석 과장이 차지했으며, 수상자들을 대표하여 현장에서 이종철 대표이사에게 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2022년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으며, 표어 부문(71)과 안전보건 제안 부문(14)으로 총 8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공모전에는 용마로지스 전 직원, 협력직원, DS 및 대형차주가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지급되었다. 심사는 모두 익명으로 작품만을 두고 심사하였으며 주제부합성,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적용성을 고려하여 1차(안전관리팀) 심사와 2차(임원진) 심사를 거쳐 표어 부문 6작품과 제안 부문 4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고, 표어 부문은 대상(1), 우수상(2), 장려상(3), 안전보건 제안 부문은 우수상(2), 장려상(2)으로 수상작이 결정되었으며 상품으로는 대상은 50만 원, 우수상은 30만 원, 장려상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대상 수상자인 김상석 과장은 “안전은 기준과 원칙 그리고 각 당사자가 정한대로 진행해야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로 발전할 수 있는 탄탄대로의 의미를 가져와서 해당 표어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용마로지스 이종철 사장은 “임직원들과 협력사원들의 안전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마로지스는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안전보건 문화제 공모전 등을 개최함으로써 용마로지스 임직원뿐만이 아니라 협력사에 대해서도 안전보건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준수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