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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인권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작성자
admin
2022-12-19
조회
202



▲ 동아쏘시오그룹 인권경영 선포식에서 (첫째 줄 왼쪽부터) 박윤이 아벤종합건설 대표이사 사장, 최경은 에스티젠바이오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금중식 용마로지스 부회장,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사장,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둘째 줄 왼쪽부터) 박성근 수석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 사장,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 사장, 이태용 한국신동공업 대표이사 사장, 박재홍 동아에스티 R&D총괄 사장, 박철호 동천수 대표이사 사장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인권 경영 체계 정착을 위한 인권 경영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동천수, 아벤종합건설,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수석, 한국신동공업 등 총 12개사 대표이사들과 임원이 참석해 인권경영을 다짐하고 서약했다.


앞서 2019년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및 노동관행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기 위해 인권위원회를 출범했다. 인권위원회를 필두로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UNGPs)’에 따라 인권 경영 정책, 거버넌스 구축, 인권 실사, 피해자 구제, 투명한 공개, 이해관계자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인권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 경영 준수 선언, 윤리 헌장,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 방지 지침을 두며 인권 경영 체계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각 사업장의 자가 점검을 통한 인권 리스크 예방 및 식별 프로세스, 그룹 임직원 및 그룹사와 거래하는 협력 회사 노동 인권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인권 실사 체계도 갖췄다. 그룹사별로 인권 침해 구제위원회를 구성하고, 고충 상담실, 사이버 감사실 등을 통해 그룹 전체의 인권 침해 및 재발 방지, 피해자 보호 및 구제 절차를 마련했다.


이러한 활동은 그룹 통합보고서를 통해 소개했으며, 주주 및 투자자, 지역사회, 정부, 협력 기업 등의 이해관계자들과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소통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인권 경영 체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그룹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사회책임협의회를 중심으로 인권 이슈를 보고받고 인권 의제 및 성과를 관리하며 인권 친화적인 경영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정도경영 철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에 따라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시스템 전반에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며, “인권 경영 체계를 통해 동아쏘시오그룹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유도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 침해 사전 예방과 구제 절차 마련, 정보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의 전 과정을 책임 있는 자세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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