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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두 번째부터  한국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장 이종찬 위원장, 용마로지스 금중식 대표

용마로지스 금중식 사장이 지난 2월 24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국제물류인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본 표창은 국제물류주선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내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용마로지스는 국내 수송 서비스와 3PL 서비스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국제물류주선업을 시작하여 국제물류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국제물류 분야 매출액 376억 원을 기록하였고, 300여 개 업체의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였다. GSK, 밀본코리아 등 유수의 업체들에 One Contact-One Billing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국내외 물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시스템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트레드링스와 같은 수출입 물류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신규 화주를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금중식 대표이사는 수상 후 소감을 통해 "국내 물류와 국제 물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고, 용마로지스는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고품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힘쓸 것이다"라며 국제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