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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2019 하반기 전략회의 개최

작성자
admin
2019-08-02
조회
1949

"Product, Process, People -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비전 달성"


동아ST의 팀장 이상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하는 '동아ST 2019 하반기 전략회의'가 지난 7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이번에 세 번째를 맞이하는 전략회의는 'Product, Process, People -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비전 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본부별 담당 임원이 직접 본부의 전략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역량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회의에 참가한 200여 명의 관리자들은 각 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전략 과제와 달성 방안을 함께 들으며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




▲  '동아ST 2019 하반기 전략회의'에 참석한 임원진


시작은 동아ST 엄대식 회장의 CEO 메시지. 엄대식 회장은 올해 초 선포된 동아ST의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Leading Company'를 바탕으로 2019년 하반기 전략 과제를 '차별적 경쟁력 구축의 해'로 설정하고 본부별 경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경영기획실장 정경운 상무가 ▵ 상반기 경영지표 Review를, 의료사업본부장 신유석 상무가 ▵ 고도의 의약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및 자사 신약 Best in class 육성 전략을, 연구본부장 윤태영 전무가 ▵ First in class 신약 개발과 기반 기술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중식 후에는 BD코리아 김용주 대표를 초청해 'Leadership & Culture'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어서 오후에는 개발본부장 박희범 상무가 ▵ 신제품 개발 및 Licensing 추진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Global사업본부장 이동훈 부사장이 ▵ Global 시장 Business 확대 전략을, 생산본부장 이주섭 전무가 ▵ cGMP 수준의 품질경쟁력 강화 전략을, 경영관리본부장 이성근 상무가 ▵ 성과 중심 조직 문화 및 Global Process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  BD코리아 김용주 대표의 특강


 


한편, 전략회의 중 특별한 이벤트인 '동아ST! 도전 골든벨!' 코너가 진행됐다.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전략회의에서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핸 진행된 도전 골든벨에서는 동아ST의 VISION과 회사의 역사와 제품 관련, 일반 상식 등 총 20개의 문제가 출제됐다. 최후의 7인이 뽑혀 무대 위에 올랐으며,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은 Global사업개발팀장 우정규 과장이 최후의 1인의 영예를 안았다. 




▲ 전략회의 중 특별한 이벤트 '동아ST! 도전 골든벨!'


   

▲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




▲ 도전 골든벨 영예의 얼굴들, 좌측 네 번째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Global사업개발팀장 우정규 과장, 다섯 번째 엄대식 동아ST 회장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며 엄대식 회장은 "이 자리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각 분야의 관리자가 모여 서로의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동아ST의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Leading Company'를 다시 한번 상기하며, 각 분야에서  어떤 전략과제가 진행되고 있는지 서로 파악해 VISION 수립 1년 차, '함께 꿈꾸는 동아ST'로 나아가는데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엄대식 동아ST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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