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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제4회 MR Conference 개최

작성자
admin
2022-04-29
조회
697

제4회 동아ST MR Conference가 지난 4월 8일 동아쏘시오그룹 신관 7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MR Conference는 동아ST가 고도의 의약정보 서비스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해온 MR 육성 프로그램이다.


MR Conference는 동아ST MR들이 학술 정보 전달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업 현장에서 얻은 디테일 노하우를 공유하여 MR들의 상호 발전 및 영업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김민영 사장과 박재홍 사장, 마케팅본부장 신유석 전무, ETC사업본부장 조규홍 상무 등 임원진과 발표자들만 행사장에 참석했으며, 그 외 MR들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온라인에 접속해 발표를 지켜봤다. 




오프닝에서 마케팅본부장 신유석 전무는 “해를 거듭할수록 MR Conference의 내용과 MR들의 역량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 동아ST의 MR들이 고도의 의약정보 전달자로 성장하는데 MR Conference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MR Conference 질환과 품목에 대한 이해, MR의 학술역량 강화와 팀장의 코칭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와 형식으로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려 노력했고, 브이로그 등 새로운 방식도 도입하여 많은 MR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MR Conference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다양한 MR들의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발표한 Best Selling Model 20명을 비롯해 사전에 제작한 영상으로 Best D-tact 2명, Star Player 2명, Coaching Model 1명, Best Partner 1명 등 총 26개의 소중한 성공사례가 전국의 MR들에게 공유됐다.




▲  Best Selling Model 발표자 20인


먼저 모티리톤, 스티렌, 슈가논, 리피논 등 자사 품목에 대한 근거 위주의 디테일을 무기로 처방 확대와 틈새시장 공략 등 우수한 실적을 보인 Best Selling Model로 △종병서울1지점 5팀 장훈천 수석 △병원경기1지점 3팀 한진수 수석 △종병부경지점 2팀 조기철 수석 △병원경기2지점 5팀 구충모 책임 △종병대경지점 1팀 장승훈 책임 △병원서울2지점 1팀 최영수 수석 △종병호남지점 2팀 이해창 책임 △종병호남지점 1팀 이희성 선임 △병원호남지점 순천팀  박지혜 책임 △종병경기1지점 2팀 박국헌 수석 △종병서울2지점 2팀 김도현 수석 △마케팅실 심뇌혈관계팀 문보경 책임 △종병부경지점 2팀 천민우 책임 △병원서울1지점 2팀 고병욱 선임 △종병서울1지점 3팀 박순오 수석 △병원경기2지점 5팀 구지훈 선임 △종병서울1지점 3팀 김우진  수석 △병원호남지점 순천팀 정남수 책임 △종병경기2지점 4팀 배훈 책임 △병원서울1지점 2팀 안재철 책임이 현장에서 라이브로 발표했다.




▲ 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선집 책임, 이치원 책임, 홍현철 책임, 이영환 수석, 우남식 수석, 남호진 수석의 V-log 영상 캡쳐 이미지


발표 사이사이에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자사 디지털 플랫폼인 메디플릭스(Mediflix)를 적극 활용하여 Best D-tact로 선정된 △종병서울1지점 1팀 이치원 책임 △병원서울2지점 2팀 박선집 책임이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연간 성적 우수자인 △종병경기1지점 1팀 남호진 수석 △병원대경지점 3팀 홍현철 책임이 Star Player로 선정돼, 다양한 툴을 활용한 계획부터 실행을 선보였다. 우수한 코칭 능력을 보인 △병원서울2지점 4팀장 우남식 수석이 Coaching Model로, 파트너사와 협업으로 남다른 성과를 보인 △종병경기2지점 1팀 이영환 수석이 Best Partner로 참여해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한 5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재미와 정보 전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발표자와 DH팀의 협업으로 제작된 6개의 영상은 며칠간 공을 들인 만큼 현장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모든 발표가 끝난 뒤 김민영 사장은 "돌이켜보면 MR Conference를 처음 시작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발전이 있었다. 오늘 발표와 영상을 통해 MR들의 역량과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동아ST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회사도 MR 여러분들이 자신 있게 영업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의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니 모두가 합심하여 함께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나아가자. MR Conference를 준비하고, 경청해 준 모든 MR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강평했다.




▲ Best Selling Model 발표에 참가한 종합병원사업부(위), 병원사업부(아래)MR들




▲ 2021년 연간 최우수 지점장 및 팀장, 판매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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