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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생산본부 '품질문화혁신 선포식' 개최

작성자
admin
2019-06-05
조회
2252

지난 5월 15일은 동아ST 생산본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품질문화혁신을 선포하기 위해서다. 선포식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됐으며, 동아ST 엄대식 회장, 생산본부장 이주섭 전무, 품질보증실장 서동인 부장을 비롯해 생산본부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 선포식을 마친 후 생산본부 임직원과 동아ST 엄대식 회장(가운데 줄 좌측 여섯 번째) 단체사진


품질문화혁신은 품질에 대한 작업원의 의식 및 행동 변화를 일으켜 오류와 품질 결함을 최소화하고, 그로 인한 고개만족도와 비용 절감의 효과를 얻어 비전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개최됐으며, 사외 강사의 강의, 임원 격려사, 품질문화혁신 선포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 호응도가 높았던 윤생진 소장의 강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프로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기업의 임원자리까지 오른 창조경영연구소 윤생진 소장이 초대됐다. 윤 소장은 품질에 대한 열정과 직장인으로서 가져야 할 목표와 집념, 프로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강의해 참석한 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엄대식 회장이 생산본부 임직원에게 동아ST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엄대식 회장은 올해 초 수립한 동아ST의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Leading Company'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생산본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생산본부장 이주섭 전무는 생산본부의 현재와 미래에 이야기하는 한편, 품질문화혁신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했다. 




▲ 생산본부장 이주섭 전무의 발표


이어서 열린 선포식은  영상 시청, 슬로건과 실천수칙을 선포, 임직원 선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품질문화혁신을 위해 제작된 영상에서는 동아의 역사와 더불어 품질혁신이 필요한 이유,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적은 품질문화혁신에 대한 나의 다짐 등이 나열되며 참석자들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동아ST의 품질문화혁신 슬로건은 '내가 실천하는 품질문화, 우리는 글로벌 GMP 플레이어'이며, 혁신을 위한  7가지 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이 정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정직하게 소통하고 협업하자. ▲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Process를 비판하고 개선하자. ▲ 나의 역량이 제품의 품질 수준을 결정한다.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자. ▲ 최고의 품질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하자. ▲ 원인이 없는 문제는 없다. 반드시 근본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고 확실하게 개선하자. ▲ 내가 변화하면 품질도 변화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기자. ▲ 품질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규정과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반드시 행동으로 준수하자.


 




▲ 선포식에 참석한 모든 직원이 품질문화혁신 달성을 위해 선서했다.


생산본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연 2회 클레임 및 일탈 사례를 정기 공유하고,  사례 발표 대회 개최, 정기진단 및 피드백, 품질문화확산을 위한 게시물 비치 및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사내 품질 명장 제도를 마련하는 등 품질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선포식에서 여러 강의와 말씀을 듣고, 내가 하는 일에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게 됐다.", "우리 회사와 나 스스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고, 비전 달성을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품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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