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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HARM, VISION 2030 선포식 개최

작성자
admin
2021-11-26
조회
1159

‘Innovating Game Changer

ST Pharm, VISION 2030 선포식 개최



ST PHARM이 VISION 2030을 선포하고 주력 사업인 올리고와 mRNA를 비롯한 유전자 치료제 CDMO사업에 대한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11월 5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VISION 2030 선포식에는 ST PHARM 김경진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과 동아ST 김민영 사장 등 그룹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비전선포식은 김경진 대표이사의 오프닝 인사 겸 2030 비전 선포, 핵심 사업인 올리고와 mRNA 담당 부서 임원의 전략 발표, 김경진 대표의 클로징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 비전 발표에 앞서 ST Pharm의 히스토리를 설명하는 김경진 대표이사


행사에서 김경진 대표이사가 직접 선포한 ST PHARM의 비전은 [생명을 살리는 혁신 기업(The Innovative Company Saving Lives)]을 기반으로 한 [Innovating Game Changer]다. 향후 10년간 이를 달성하기 위한 Action Plan으로 인재혁신, 기술혁신, 경영혁신을 꼽았다.


인재혁신 분야에서는 경쟁력 있는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국가대표급 핵심인재를 유지, 글로벌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Eco-Friendly Technology 친환경 설비를 구축하고, Smart Factory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 Blue Ocean Platform 기반의 신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영혁신 분야에서는 Agile Management 내재화, Synergistic Integration을 통한 차별화 전략, Open Innovative Win-Win 파트너십 구축을 강조했다. 


2030 비전 선포에 이어 ST PHARM의 핵심 사업분야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mRNA' 두 가지 사업 부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 최석우 상무(좌)와 양주성 상무(우)의 사업 전략 발표


최석우 상무는 'The Seamless CDMO Service from Monomer to Oligonucleotide'을 주제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시장에 대한 현황과 전망, ST PHARM 제2올리고동 증설에 대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양주성 상무는 'The Limitless Future of xRNA Therapeutics'를 주제로 ST PHARM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mRNA를 비롯한 다양한 RNA기반의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사업 전략 및 R&D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행사를 마치며 김경진 사장은 ST PHARM이 나아갈 10년의 지향점에 대해 'Beyond the Limits and Fly High, walking together with ST PHARM'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뒤 '모든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한계를 뛰어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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