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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소백산 자락의 아름다운 경치

작성자
admin
2021-10-26
조회
445

소백산 자락의 아름다운 경치


수많은 키워드가 따라다니는 부석사입니다. 부석사는 경북 영주시 부석면의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세운 화엄종 사찰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총 5점의 국보가 있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입니다. 무량수전 뒷뜰에는 부석(浮石)이 있는데, 부석 아래로 실이 통과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보로 지정돼 있는 조사당에는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꽂았더니 거기서 뿌리가 생겨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선비화라는 작은 나무도 있습니다. 이 나무는 건물 처마 아래에 있어 비나 이슬을 맞지 않았지만 수백 년 이상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이황이 지은 선비화라는 시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으니 단순히 전설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이라 하기에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답게 무량수전 앞 안양루에서 내려다보는 소백산 자락의 경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