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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화창한 봄날, 설레는 만남

작성자
admin
2021-04-29
조회
515

화창한 봄날, 설레는 만남


#하늘하늘한 꽃을 담아 


목련이 필 무렵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작년 동아약보에서도 소개했듯 일몰 무렵 핑크빛 하늘과 함께 담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많은 작가들이 일몰 이후 목련에 조명이 비친 장면을 담으러 이곳을 찾는데, 이번에는 핑크빛 하늘을 기다렸다. 목련이 만개한 며칠 사이, 운이 좋게도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든 광경을 찍을 수 있었다. 




대릉원(2021)


 


#고풍스러운 꽃길 


보문단지에 위치한 황룡원은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탑 양식의 중도탑을 중심으로 정신문화, 의식교육 공간으로써 사용되었던 연수원이다. 특히 주변 벚꽃길이 아름다워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곳이다. 사진을 찍던 날, 나직하게 떠 있는 구름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었다.




황룡원 중도타워(2021)


 


#활짝 핀 꽃길을 따라서


경주에는 아주 멋진 벚꽃 터널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김유신 장군 묘 가는 길(흥무로), 안강읍 풍산금속 앞, 그리고 암곡동이다. 암곡동은 보문단지에서 천북면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데, 경주 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올해는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꽃길을 찍을 수 있었다.




경주시 암곡동 벚꽃길(2021)


 


#가족과 가까이하는 식탁


최근 경주에서 유명한 돼지고기집이다. 무쇠 불판에서 고온으로 짧은 시간에 고기를 구워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돈마호크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다 직원분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 주신다.

주소 경북 경주시 산업로 4358 | 연락처 054-624-7163 | 영업시간 매일 17:00 ~ 23:00




지금, 돼지(2021)


 


#분위기에 이끌려 가는 곳


경주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예스터데이라는 ‘벚꽃 뷰 맛집’ 커피숍이다. 벚꽃비가 날릴 때 멋진 뷰가 일품이다. 또한 사장님이 직접 구운 브라우니와 에그타르트가 유명해서 늦게 가면 맛볼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 많은 사진 작가들이 방문할 뿐만 아니라 현지인 맛집이다. 블로그를 검색해서 나오는 화려한 커피숍에 비해 특별한 것은 없어도 ‘이끌림’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다. 참고로 경주를 대표하는 스냅 작가인 남태현 작가의 엽서도 구입할 수 있다.




카페 예스터데이(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