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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만물이 움트는 계절

작성자
admin
2021-03-01
조회
287

만물이 움트는 계절


 






▲ 제주도 우도(2020)


#낮과 밤의 변화 


백패킹의 성지로 유명한 비양도. 그런데 거센 바람으로 촬영도 캠핑도 할 수 없었다. 우도는 잘 알려진 대로 아름다운 섬이다. 낮에는 퍼즐 조각들을 모아서 붙여 놓은 모습이고, 밤에는 별빛 같은 불빛이 쏟아진다. 우도의 아름다움을 좀 더 깊이 있게 느끼고 싶다면 우도에서 하룻밤 보내기를 추천한다. 


 




▲ 서귀포 박수기정(2020)


#변치 않는 아름다움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박수기정을 찾아가려면 대평포구를 거쳐야 한다. 2011년 즈음 나 홀로 제주 여행을 하면서 장선우 감독이 운영하고 있다는 ‘물고기 카페’ 라는 곳을 찾아가기 위해 들렀던 박수기정. 그곳의 전망이 너무 예뻤다. 그러고 한동안 이곳을 잊고 살다가, 우연히 감귤 체험을 하기로 한 농장이 이곳 근처라는 것을 알게 되어 찾아갔다. 여전히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였고, 10년 전과 변함이 없었다.


 




▲ 서귀포 약천사(2020)


# 이국적인 풍경이 숨 쉬는 곳


약천사는 중문에 위치한 조계종 사찰로 지인의 SNS에서 우연히 본 후 이국적인 모습에 반해 찾게 된 사찰이다. 주변엔 야자수와 귤나무로 가득하고, 대웅전에 해당하는 대적광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풍경이 아름답다. 대적광전의 높이는 29m, 법당 마루에서 천장까지 25m이며 단일 법당으로는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법당이라고 한다. 이곳은 구례 화엄사 각황전의 구조에 금산사 미륵전의 3층 구조를 응용해서 설계되었고, 대적광전 이외 천연동굴과 가깝게 만든 굴법당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