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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머릿속을 맑게 하는 여행

작성자
admin
2022-10-26
조회
63

머릿속을 맑게 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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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에 탄광의 도시, 강원도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 덕분에 고향인 영주에서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였습니다.

태백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철암의 상징인 철암역 주변에 있는 까치발 건물에는 사람들이 떠나고 탄광 역사촌으로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태백에 올 때 뭔가 음침하고 투박한 도시로만 기억 속에 남았는데 다시 가 보니 백두대간의 정기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도시였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전설을 품고 있는 구문소, 낙동강 물줄기의 원천인 황지연못, 강릉 안반데기와 함께 떠오른 바람의 언덕은 1박 2일간 태백 여행을 알차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추석 당일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보며 여행을 뜻깊게 마무리했습니다.


#바람의 언덕(2022)



#보름달(2022)



#철암 탄광 역사촌 까치발 건물(2022) 



#황지연못(2022)





※ 동아약보 2022년 11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