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쓰는 편지] 아름다운 세상을 다시 보고 그리다
아름다운 세상을 다시 보고 그리다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그리고 혼자서 생각하죠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지를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도 하늘에 떠있는 예쁜 무지개 같아요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친구들이 손을 잡고 ‘잘 지내니?’라고 묻네요.
그건 아마도 나를 사랑한다는 뜻이겠죠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그래요. 혼자서 생각하죠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지...
-루이 암스트롱 - What a wonderful world
얼마 전, 비가 내린 후 무지개가 떴어요.
몇몇 친구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는 걸 봤어요.
삶은 팍팍하고, 도시는 메말랐지만,
다시 보니 세상은 참 아름다웠어요.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