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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은 “부추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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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채소, 부추

의서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기술되었으며 천 연 자양강장제라고도 불릴 정도로 간 기능 강화 작용이 뛰 어난 채소다. 부추에는 비타민 A와 C, 칼슘, 철 등이 풍부해 간 기능과 해독에 좋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또한 부추 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육류와 같이 즐기는 것이 좋다.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2근, 부추 200g, 깻잎 10장, 쪽파 100g, 양파 1/4개

[ 수육 재료 ] 통마늘 10개, 통후추 1t, 대파 1단, 청주(또는 미림) 1/2컵, 생강 2쪽, 양파 3/4개

[ 양념장 재료 ] 다진 마늘 2T, 다진 파 4t, 고춧가루 2T, 참기름 1T, 간장 2T, 매실청 2T(또는 설탕 1T), 들깨가루 1T, 참깨 1t, 연겨자 1t

※ 동아약보 2023년 1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