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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막스의 새로운 플레이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작성자
admin
2022-10-27
조회
329

미니막스의 새로운 플레이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 아이가 먹는 건데, 소홀하게 만들 순 없죠




아이가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이 새로운 맛을 출시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이 흐르는 복숭아 맛과 열대과일의 싱그러움을 가득 품은 트로피컬 맛이 주인공이죠.

이번 변화는 좀 더 다채롭게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어요. 사실 건강기능식품은 꾸준히 먹어야 해서 루틴이 되면 처음의 설렘도 점점 사라지기 마련이잖아요. 멀티비타민·미네랄에 딸기 맛만큼이나 맛있는 과일 맛을 접목한다면 매일매일 새롭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 동아제약 연구소 소재연구팀 박형근 팀장, 한영선 수석 (오른쪽부터)


 


이번에도 미니막스의 자랑,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힘이 필요했어요. 쫀득한 구미 젤리 제형에 열 가지나 되는 영양소를 담는 것이 쉽지만은 않거든요. 균형 잡힌 영양 설계부터 맛을 구현하는 보조 원료 배합까지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어요.

미니막스의 설계 원칙 MMX Solution™은 다들 알고 계시죠? 부족함을 메우고, 넘침은 경계한다는 뜻 그대로 ‘정량’을 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작업이죠. 어린이 건강연구센터는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을 기초로 함량을 설정했어요. 우리 아이가 먹을 제품인데, 주식이 다르고 체격도 차이가 나는 외국 아이들이 기준이 될 순 없으니까요.

평범한 젤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복숭아 맛, 트로피컬 맛을 탄생시키기까지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데 집중하다 보면 설탕과 물엿 등 감미료가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우리 어린이 건강연구센터는 이 또한 용납하지 않았거든요. 토마토, 브로콜리, 포도종자, 크랜베리, 블랙 엘더베리, 이소말토 올리고당의 보조 원료 조합도 끝없는 배합비 조정을 거쳐 완성한 결과랍니다.




이젠 미래의 고객들께 평가를 받아볼 차례예요. 평가는 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출시하기 전,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발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시간이라 판단했죠.

평가는 엄마 100명, 자녀 100명이 함께해 줬어요. 자녀의 나이는 미니막스 정글을 주로 먹는 5~7세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한정했어요. 입맛이 예민한 아이들의 정확하고 가감 없는 피드백을 받고 싶었거든요. 평가 지표도 촘촘히 꾸렸어요. 뒷맛, 단맛, 향, 제형, 식감, 외관 등 제품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뜯어 살피고자 했죠.




설문 결과는 예상보다도 더 좋았어요.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복숭아 맛은 ‘식감이 좋다’, ‘상큼한 맛이 난다’ 등의 평가가 주를 이뤘어요.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로피컬 맛은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식감이 쫀득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죠. 부정적인 의견들도 물론 있었어요. 부정적인 반응도 하나하나를 꼼꼼히 들여다보며 포뮬러를 정돈할 수 있는 데이터로 삼았죠.

이것저것 세심히 살피다 보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만큼 자신감도 커졌어요. 아이 전문 미니막스 정글이 2년여 만에 내놓은 제품인데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어야 하잖아요. 바로 지금,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복숭아 맛,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로피컬 맛을 만나보세요.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일상이 아이들에게 찾아올 거예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기능성 표시·광고사전심의를 받은 제품입니다. | 광고심의번호 : 221010130

※ 동아약보 2022년 11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