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쓰는 편지] 나무에 등을 기대다
나무에 등을 기대다
쉬고 싶었어 기대고 싶었어 고달픈 내 하루에
...
등을 맞대 보면 알 수 있어 우린 서롤 기댄 채 살아가고 있음을 그 편안함이 소중해
윤종신, 『기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