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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 일기] 동아제약 경영지원실 운영지원부 CP팀 노경석 책임

작성자
admin
2021-11-26
조회
1155

현장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나의 일


안녕하세요. 동아ST 경영관리본부 자산관리팀 노경석 책임입니다. 저는 자산관리팀에서 회사의 부동산, 산업안전/중대재해, ESG경영 환경부문, 사회적가치위원회, 사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 대응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습니다.




▲ 동아제약 경영지원실 운영지원부 CP팀 노경석 책임



우여곡절이 많았던 송도 R&D센터 준공


송도 R&D센터 준공과 관련해 부분 준공이 있었습니다. 원칙상 한 필지 안에서만 공사가 이뤄져야하고, 모든 공사를 마쳐야만 최종 사용 승인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R&D센터와 OSD 신 공장 간 준공 일자에 약 1년의 차이가 있어, R&D센터만 먼저 부분 사용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 해당 관청 담당자의 완고한 거부로 난항을 겪었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하다 보니 결국에 저희의 희망대로 R&D센터의 부분 사용 승인을 받았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신 공장 준공 사진


적극적인 자세와 열린 마음


저는 다른 부서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며 업무 관련 법령 재개정에 민감하게 대응하려고 노력합니다. 부서 특성상 각종 공사와 수선 업무가 많습니다. 공사나 수선이 필요한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조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해당 임직원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설득하면서 업무 일정, 업무 범위 등을 조율합니다. 일을 마친 후 환경 개선이 잘 이뤄졌는지 사용자의 피드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률 준수를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의 선순환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사용자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는 순간입니다. 아울러 저는 자기 계발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이 저를 롤 모델 삼아 자기 계발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저를 더욱 채찍질하게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는 제가 회사를 다니게 하는 동기입니다. 개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는 신념과 함께 주변에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후배들을 찾아 관계를 맺는 것이 회사를 즐겁게 다니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나에게 회사란?


A. 동반자입니다. 제가 회사를 다닌 기간으로 따져 보니 벌써 학창 생활을 하는 기간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회사는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입니다. 나와 회사가 함께 발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하겠습니다.


※ 동아약보 2021년 12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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