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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역사] 나와 함께 먹는 사이, 나랑드사이다

작성자
admin
2021-07-26
조회
493

새로운 제로의 시작

제로 칼로리 나랑드사이다


나랑드사이다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30%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를 기준으로 나랑드사이다는 올해 6월까지 누적 매출액 300억 원을 기록하였다.



짜릿하고 유쾌하게! 스트레스를 날리자

나랑드사이다는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제로의 시작, 제로 칼로리 나랑드사이다’란 메시지로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나랑드사이다는 지난 7월 알콩달콩한 신혼생활로 많은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킨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보러가기) 공개된 영상에서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제로 칼로리 나랑드사이다를 짜릿하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제로 칼로리 나랑드사이다와 함께 칼로리에 대한 죄책감, 부담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것. 나랑드사이다는 하반기 JTBC 전 채널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나랑드TV ‘8주간의 기적’ 콘텐츠 공개, 나랑드사이다 CM송 제작기를 담은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 피트니스 대회 및 헬스장 프로모션 등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브랜드 접점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 나랑드사이다 광고 모델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




나랑드사이다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일상화된 음료명인 ‘사이다’는 제품에 사이다라는 복합 향료를 사용했다는 의미가 국내에 들어오며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사이다’라는 이름이 그대로 굳어졌는데, 현재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레몬라임 음료라고 불린다. 1930년 경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사이다’는 여러 가지 상표명으로 생산 및 판매되고 있었으나, 대량 생산을 하기 시작한 것은 1950년 동방음료에서 ‘칠성사이다’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당시 칠성사이다와 서울사이다가 서로 쌍벽을 이루면서 본격적인 사이다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사이다가 사라지면서 1970년대 중반부터 칠성사이다의 독무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칠성사이다의 독주 아래 1976년 해태음료의 ‘해태사이다’와 코카콜라의 ‘킨사이다’가 등장하면서 경쟁이 심화됐고 시장 또한 급속히 성장했다. 당시 오란씨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던 동아식품은 거대한 사이다 시장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동아오츠카의 전신인 동아제약 식품사업부는 1977년 5월 ‘나랑드사이다’를 출시하게 됐다.




▲ 나랑드 초기 제품(좌)과 1977년 5월 나랑드사이다 발매식(우)




나와 함께 먹는 사이, 나랑드사이다

치열한 사이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방안은 제품명에서부터 반영됐다. 후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인식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제품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때마침 ‘나랑 드사이다’라는 영화 대사가 유행하고 있었다. ‘드사이다’는 ‘드시다’에 청유형 종결 어미 ‘사이다’가 합쳐진 표준어로, ‘나랑 드시지요’라는 뜻이다. 이에 강신호 명예회장은 ‘나와 함께 같이 먹는 사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나랑드사이다’라는 기발한 제품명을 지었다. 나랑드 사이다는 출시 초기 기발하고 재치 있는 브랜드명과 활발한 홍보 활동, 그리고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해태의 킨사이다를 누르고 칠성사이다에 이어 사이다 시장 2위까지 부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행어의 인기가 자연스레 떨어지면서 판매량이 감소하였다. 결국 매출 감소로 1980년대 시장에서 철수하게 됐다.




▲2011년 나랑드사이다 모델 고수 광고 포스터(좌) 2013년 나랑드사이다 모델 이종석 광고 포스터(우)




언제나 제로! 국내 대표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


이후 2010년 6월, 동아오츠카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 음료로 나랑드사이다를 리뉴얼하여 재출시했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칼로리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제로 칼로리 사이다 시장을 선점했다. 나랑드사이다는 제로 칼로리에 색소, 설탕, 보존료를 모두 첨가하지 않아 ‘4 Zero’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출시 직후, 칼로리에 민감한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타사의 제로 칼로리 사이다가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때도, 동아오츠카는 ‘식음료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나랑드사이다에 투자를 지속했다. 동아오츠카의 장기적 관점은 적중했다. 나랑드사이다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제로 칼로리 음료 맛에 대한 편견을 깬 산뜻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 결과, 나랑드사이다는 국내 대표 제로 칼로리 사이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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