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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必)환경 시대의 친환경 교육, ‘미니막스의 타이벡 에코백’ 어때요?

작성자
admin
2021-04-29
조회
785

필()환경 시대의 친환경 교육, 

‘미니막스의 타이벡 에코백’ 어때요?


아이의 손을 잡고 볼을 스치는 바람을, 너울대는 파도를, 쏟아지는 별빛을,진한 흙내음을 느껴보고 싶은 5월입니다. 가짜 모래로 집에서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은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와 부대끼며 모래성을 쌓던 과거와 다른 풍경입니다. 이런 단상이 스칠 때면 아이의 내일에 대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친환경 라이프, 어떻게 실천하고 계세요? 


수십 년 전에도 친환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지구가 아파요’라는 구호를 활용해 글짓기를 하고, 포스터를 그리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아이들이 성인이 된 지금, 일회용품 사용량은 그 어느 때보다 급증했습니다. 


환경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플라스틱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53만여 톤에 달했습니다. 2019년 발생량(하루 평균 744만 톤)에 비해 14.6%나 늘어난 수치죠. 다들 예상하셨듯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택배 박스나 배달 음식 용기의 사용 빈도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그린 프로젝트 


이제 친환경은 ‘필(必) 환경’이란 말로 발전했습니다. ‘반드시’의 뜻이 더해진 만큼 이전보다 실천적인 움직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동아제약의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는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만들어 분리 배출이 용이하고, 패키지를 감싸고 있는 띠지도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 pack)’으로 만들었습니다. 미니막스 정글은 Safe, Easy, Joyful의 가치를 기반으로 설계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입니다. 보통 브랜드 가치는 영양 설계와 섭취 방법 등 제품력에서 힘을 발휘합니다. 미니막스 정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지구에게 안전하고,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친환경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블록 조립 등 창의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토이 백을 만들도록 유도한 것이죠. 아이들의 추억 속에 미니막스를 통한 즐거운 경험들이 자리 잡는다면, 성장한 이후에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많고 많은 에코백, 미니막스 정글은 한 번 더 생각했어요 


4월부터 한정 출시된 미니막스 타이벡 에코백은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경험 확장을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종이 가죽이라 불리는 친환경 타이벡 소재를 활용해 등교를 하는 일상 속에서, 화창한 어느 날 나들이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멜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사실 면 소재로 된 에코백을 만들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비닐봉지와 종이컵을 만들 때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비닐봉지와 비교했을 때 에코백 하나가 친환경 효과를 보려면 7,100번을 더 재사용해야 하죠. 반면 타이벡 소재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원단으로 제조공정이 짧아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것과 같은 무게라고 합니다. 친환경 가치와 교육에 앞장서는 미니막스를 응원해 주세요. 아이가 펼쳐갈 내일에 부족함이 없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으니까요. 


※ 동아약보 2021년 5월호 발췌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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