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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열립니다 [Q&A]

작성자
admin
2019-09-27
조회
1246

다가오는 가을 우리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10월 1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립니다. 동아제약과 동아ST, 수석문화재단 등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1983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7년째를 맞은 국내 최초이자 가장 역사가 오래된 여성 백일장입니다.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학을 사랑하고, 창작에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일시: 2019년 10월 11일(금) 10:00~18:00

  2. 장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

  3. 참가 자격: 여성이면 누구나

  4. 참가 부문: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

  5. 시상 내역: 본상- 각 부문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총상금 2,000만 원) 외 특별상 2명


 


[마로니에 백일장 Q&A]


Q. 참가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인터넷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신청하기▶︎ https://munjang.or.kr/archives/279896) 링크로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에 마로니에 공원으로 와서 현장 접수하셔도 됩니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2018년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접수 현장


 


Q. 참가비가 있나요?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전액 무료입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여성 문학인구 저변을 넓히고, 문예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동아제약에서 참가자를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했으니 꼭 받아 가세요.


 


Q. 글제는 언제 알 수 있나요?


백일장 당일 개회식에서 발표됩니다. 행사 관계자 및 백일장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뽑게 되며, 선발된 4가지 시제 중에 한 가지를 골라서 창작해주시면 됩니다. 




▲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개회식(좌)과 참가자가 직접 글제를 뽑는 현장(우)


 


Q. 심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엄선한 권위 있는 각 부문별 심사위원이 현장에서 공정하게 심사합니다. 원고 접수가 마감되는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심사위원들은 접수된 참가자들의 작품을 꼼꼼히 읽고, 치열하고 논의하고 토론합니다. 오후 5시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그날의 입상자가 발표됩니다. 

▲ 2018년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의 열띤 심사 현장


 


Q. 글을 다 쓴 후, 시상식을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매년 백일장 기념 특별 강연과 콘서트 등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백일장 문화행사는  '문보영・김복희 시인과 함께하는 여성 시인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문학강연과, JTBC 히든싱어 이문세 편 우승자인 안웅기, 인디 뮤지션 키니가 출연하는 '옛사랑' 가을콘서트가 진행됩니다.




▲ 2018년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문화 행사인 문학 강연(좌)과 이야기가 있는 가을 콘서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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