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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동아ST 친선 풋살 대회 개최

작성자
admin
2022-10-31
조회
610

두 회사가 공 하나로 대결한 사연

에스티젠바이오-동아ST 친선 풋살 대회 개최 


지난해 4월 동아ST가 송도에 신공장을 준공하며 에스티젠바이오 옆으로 이전했다. 한 식구가 된 지 1년여가 지난 어느 날, 동아ST 송도캠퍼스의 한 사우가 에스티젠바이오의 문을 두드렸다는 사연이 들려왔다. 


"똑똑~ 혹시 같이 축구하실래요?"


10월 중순, 에스티젠바이오 건물 앞 풋살장에서 열린 에스티젠바이오와 동아ST의 친선 풋살 대회. 함께 땀을 흘리고 몸을 부딪히는 과정에서 어색함과 서먹함은 사라지고 더욱 끈끈한 정이 생겼다. 에스티젠바이오 DP제조팀 김현우 선임과 동아ST 송도캠퍼스 품질보증3팀 이완우 선임을 인터뷰해 보았다. 




▲경기 후 두팀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


Q. 두 회사의 풋살 대회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에스티젠바이오 김현우 선임(이하 STGEN 현우): 예전에는 에스티젠바이오 직원들끼리 매주 풋살 경기를 했었어요.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풋살 모임이 잠정 중지됐고, 거리두기 해제 이후 풋살장 이용을 재개하였으나 참여율이 많이 저조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이번에 동아ST 송도캠퍼스 분들께서 경기를 제안을 해주셔서 기존 풋살 멤버들이 많이 모일 수 있었고 덕분에 즐겁게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ST 이완우 선임(이하 ST 완우): 지난해 송도 캠퍼스로 이전해온 뒤 에스티젠바이오의 풋살장을 지켜봐왔어요. 항상 닫혀있던 풋살장을 보며 아쉬운 마음이 들어 풋살장 주인(?)인 에스티젠바이오에 시그널을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시설 담당자를 알지 못해 고민하던 차에 직장인 커뮤니티의 그룹사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수소문 끝에 에스티젠바이오 형제들의 응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 각자 팀 소개 부탁드려요


STGEN 현우: 에스티젠바이오 풋살팀의 이름은 'FC차차(차면차지)'입니다. 저희 팀은 생산실장 김선범 수석님을 필두로 품질, 생산, 경영지원실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부서의 구성원들이 모인 덕분에 함께 운동하며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회원들 중에 많은 멤버들이 유부남이 되면서 처음보다는 모이는 인원수도 줄고 회식도 드물어졌지만, 기회가 되면 언제든 다시 끈끈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ST 완우: 저희는 아직 정식으로 축구 동호회를 꾸리지는 못했어요. 에스티젠바이오로부터 풋살장 사용 허가를 받은 뒤에 급하게 구하다 보니 팀 이름은 우선 '축구ST'로 지었습니다. 급조한 것치고는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회원은 약 20명 정도이며, 20대 신입사원부터 40대 팀장님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 1, 2차 경기에 전부 출전하며 맹활약한 에스티젠바이오 DS제조팀 조윤재 선임(좌측 두 번째)과 동아ST 밸리데이션팀 현요섭 선임(우측 두 번째)

Q. 10월 중순에 첫 대회를 열었다고 들었습니다. 분위기는 어땠나요? 


STGEN 현우: 에스티젠바이오 풋살장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하니 매우 설렜습니다. 항상 저희끼리 풋살을 했었는데 같은 그룹에 있는 동아ST 송도캠퍼스 분들과 대결 구도로 해서 그런지 새로운 활력소를 찾은 듯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소속된 DP제조팀 선배님들의 맹활약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ST 완우: 양사가 출퇴근 시간이 같아서 퇴근 후인 6시에 첫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FC차차'에서는 15명, '축구ST'에서는 6명이 참여했는데요. 아무래도 FC차차의 홈이기도 하고, 참여 인원도 많아서 저희를 많이 배려를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경기 다음 날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매우 즐겁게(?) 경기를 했습니다. 특히 활약한 선수로 품질보증3팀의 김철민 팀장님을 뽑고 싶은데요, 최연장자임에도 가장 많이 뛰어 주셨거든요. 혹시 따로 챙겨드시는 게 있는지 나중에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공을 기준으로 좌측 오렌지색 조끼 동아ST 이완우 선임, 우측 하늘색 조끼 에스티젠바이오 김현우 선임

Q. 앞으로 풋살 경기와 동호회 운영 등에 계획이 있으신가요?


STGEN 현우: 함께라서 즐거웠고 더욱 많은 인원이 모인다면 풋살이 아닌 축구 경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들었습니다. 현재 동아ST와 풋살 경기를 두 번 진행했는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엔 동아ST 송도캠퍼스 분들과 만나서 경기를 했지만,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다른 그룹사 분들과도 교류하면서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축구 대회를 열어보면 어떨까요? 혹시 관심 있으신 사우가 있으시다면 FC차차의 단장인 에스티젠바이오 경영관리팀 성윤기 책임에게 연락 주세요.


ST 완우: 저희 동호회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만, 동아ST 송도캠퍼스의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에스티젠바이오와 연합하여 한 동호회로 활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 경기 후에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뒤풀이를 했는데요, 오랜만에 땀 흘린 뒤 동료와 이야기하는 뿌듯함도 있었고요. 송도캠퍼스 내에서 종종 마주쳤던 에스티젠바이오 직원분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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