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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아침은 처음이지? from.에스티젠바이오

작성자
admin
2022-09-26
조회
1054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출근길. 에스티젠바이오 로비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로비를 가득 채운 것은 에스티젠바이오가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 최경은 대표와 경영관리팀 직원들의 밝은 인사로 전하는 작은 봉투에는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담겨 있었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직원과의 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한 채용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1%가 코로나19 이후로 사내 소통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잡코리아: 2021.8.2 직장인 41.4% ‘코로나19 이후 사내 소통 더 어려워졌다’)


에스티젠바이오 최경은 대표가 직원들과의 소통을 물꼬를 튼 것은 지난 5월에 진행된 사내 피크닉 행사다. (▶기사 보러가기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 마나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행사로 이를 성공리에 진행한 경영관리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두 번째 직원 소통 행사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두 번째 이벤트의 목적은 '독감 백신 생산으로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자'라는 것.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탄생한 이벤트가 [어서 와! 아침은 처음이지]다. 직원 연령대가 대부분 20~30대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젊은 맞벌이 부부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1인 가구 직원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아침 식사를 준비해 보자는 아이디어로 의견이 모였다.


전 직원의 아침을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 많은 않았다. 24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만족시킬 메뉴를 선정하는 것부터 포장까지 모두 가내수공업으로 하다 보니 시간도 많이 소요됐다. 그러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 사람 불평 없이 주말 출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 참여했다는 것이 경영관리팀 담당자의 후문이다.



드디어 조식 전달 당일.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부터 에스티젠바이오 로비에 모인 최경은 대표와 경영관리팀 직원들.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놀란 표정으로 정문 게이트를 통과하는 직원들이 조식을 받으며 밝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모습에 어느새 힘들었던 준비 과정을 잊을 만큼 보람을 느꼈다고. 




▲에스티젠바이오 최경은 대표와(맨 좌측)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준비한 경영관리팀 구성원.


에스티젠바이오는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소소한 틈새 이벤트 시리즈를 기획해 보려고 한다.'며, '임직원 응원 이벤트에 있어서 대표님께서 저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만큼 참신한 이벤트를 만들어 갈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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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9 15:12
    우왕 👍👍👍👍👍👍👍

  • 2022-10-04 17:14
    아침이 든든해야 하루를 활기차게 지낼수 있죠!! 보기 좋네요~~^^ 다른 자회사들도 같이 진행하면 더 좋겠네요^^

  • 2022-10-04 17:00
    직원들 웃음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