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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harm 서울캠퍼스 & 아벤종합건설 본사 새 사무실 소개

작성자
admin
2022-05-30
조회
927

ST Pharm 서울캠퍼스가 대치동 사무실을 떠나 지난 3월 삼성동으로 이전했다. 사무실 이전을 위한 인테리어 설계는 아벤종합건설이 맡았으며, 그 과정에서 두 회사가 한 공간에서 함께 근무하게 됐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게 된 두 회사의 이야기를 위드동아에서 소개한다. 




▲ ST Pharm 서울캠퍼스 입구(좌)와 넓은 라운지 공간(우)


서울시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7층이 ST Pharm 서울캠퍼스의 새로운 사무실이다. 회사는 9호선 봉은사역 바로 앞이라 교통이 편리하고, 강남대로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시야가 탁 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ST Pharm 서울캠퍼스가 삼성동으로 이전이 결정된 것은 지난해 말. 약 300평(992m2) 규모의 사무실로 내부 설계와 디자인은 ST Pharm의 니즈와 아벤종합건설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두 회사의 열띤 논의 끝에 업무 능률도 오르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 탄생했다. 현재 이곳에는 ST Pharm의 관리본부, 연구&개발, 일부 영업부서와 아벤종합건설 본사 임직원 등 약 7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 화상회의 시스템이 갖춰진 크고 작은 회의실이 총 8개다.


ST Pharm 서울캠퍼스를 구축하며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 기존 사무실의 불편한 점과 아쉬웠던 것들을 이번 새 사무실에서 최대한 보완하고자 노력했다. 부족했던 회의 공간을 넓히고, 국내외 고객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각 회의실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전화 부스와 포커스 존(1인 사무공간) 등 공간을 배치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또한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에도 넓은 공간을 할애했다. 전면이 창으로 개방된 라운지에서 보는 강남대로의 낮과 밤의 풍경은 업무에 지친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다.




▲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좌)와 1인 사무 공간인 포커스 존(우)




▲ ST Pharm  서울캠퍼스와 아벤종합건설 본사가 함께 근무하는 공간 투시도 


ST Pharm 전략구매팀 김미송 주임은 "예전보다 근무 환경이나 위치가 좋아져서 외부 손님들이 오셨을 때 더욱 편하게 안내할 수 있으며, 쾌적한 환경 덕분에 업무 능률도 오르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설계와 시공에 직접 참여한 아벤종합건설 디자인팀장 추양희 차장은 "ST Pharm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사무공간을 만들기 위해 평면 설계에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ST Pharm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모이고, 일하고, 협업하며, 휴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결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웰컴라운지를 확장하고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 좋은 공간을 같이 공유하자고 제안해 주시고 사무실 오픈 후에도 공간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ST Pharm과 아벤종합건설이 상생하여 발전할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T Pharm 서울캠퍼스와 아벤종합건설의 모습을 아래 동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ST Pharm 서울캠퍼스 & 아벤종합건설 본사 새 사무실 랜선투어 보러가기



한편, ST Pharm과 아벤종합건설은 현재 [반월 이노베이션 센터, 제2올리고동 건설] 프로젝트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ST Pharm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가 상생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반월 이노베이션 센터 준공으로 반월캠퍼스 임직원들이 다양한 복지 시설을 누리고,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반월 이노베이션 센터는 2023년 초 완공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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