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동아's Diary] 요즘 나를 기쁘게 하는 일

작성자
admin
2021-10-28
조회
786


<운동과 산책으로 리프레시>


저녁 식사 후 동네 한 바퀴. 휴대폰도 집에 두고 편한 차림으로 내 속도대로 걷다 보면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는 무공해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동아ST 김수원

안산에는 유독 크고 작은 공원이 많은데요, 주말에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딸의 손을 잡고 푸르른 공원을 거니는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ST Pharm 변창호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산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숲길을 걷다 보면 기분이 편안해집니다. 마침 회사에서 실시하는 빅워크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것 같아요. -동아제약 강승모

입사 3년 차, 반복되는 업무와 좁은 생활 반경으로 권태로운 요즘. 운동을 시작했어요.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해 웨이트 운동까지. 일상에 재미를 찾게 됐어요. -DM Bio 이수임


 


<내 주변의 소중한 발견>


잠자기 전 10분간 아이들과 놀아주기. 오늘은 아이들과 무슨 게임을 할까, 무슨 퀴즈를 낼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즐겁고, 밝게 웃는 얼굴을 보면서 새삼 삶의 의미를 깨달아요. -동아ST 한진수

‘귀여운 것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말이 있죠. 스트레스가 많은 날은 씻고 누워서 따뜻한 이불 속에서 강아지, 고양이 등 귀여운 유튜브 채널을 보곤 한답니다. -DM Bio 강민주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있어요. 가족들과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것이 요즘 가장 큰 행복이에요. -동아ST 이은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저의 반려묘 하양이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어요. 늘 도도한 모습이었는데, 요즘에는 퇴근하면 반겨주고, 재택 근무 시에는 제 무릎에 앉아주고, 잘 때는 머리맡에 와 있더라고요. -동아ST 김예경

올해는 나를 더 알아보자는 목표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지 적어 보았어요. 나를 알고 나서는 새로운 운동도 시작하고 IT 신 기술을 배우면서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DA인포메이션 이석민


 


<취미 탐구 생활>


모임이나 외식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요. 특히 베트남, 태국 요리 등 이국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여행의 아쉬움도 달래고 있습니다. -동아ST 김수정 |

친구들과 온라인 축구 게임을 하며 나의 팀을 키우는 것. 예전 어른들은 게임을 한다고 하면 안 좋은 시선으로 보았지만, 지금은 e스포츠라는 하나의 문화가 됐죠. 요즘 같은 시기에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용마로지스 박상연

e-book 리더기로 독서하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e-book 리더기 덕분에 요즘 출퇴근길이 즐겁습니다. 읽고 싶은 책도 마음껏 읽고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네요. -동아ST 장현수

어디든 나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는 캠핑. 각종 장비를 트렁크에 테트리스 하듯이 가득 채우고 다녀온 후 짐 정리의 고달픔은 있지만, 밤하늘의 별들과 맛있는 캠핑 요리를 생각하면 밤잠을 설칠 만큼 설레곤 합니다. -DM Bio 송우진

요즘 홈베이킹에 빠졌어요. 주말에 즐겁게 만들고 출근해서 동료들에게 나눠줬을 때, ‘맛있다’라는 말을 들으면 행복해져요. -DM Bio 허예솔

전체 0

※ 과도한 욕설이나 광고글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