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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자율복장 제도 도입

작성자
admin
2021-07-26
조회
1060

 '격식을 벗고 혁신을 입자'

동아쏘시오그룹 자율복장 제도 도입


동아쏘시오그룹이 2021년 7월부터 전면 자율복장을 시행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7년 10월부터 월 1회 '캐주얼 데이'를 도입했으며, 지난 2020년부터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자율복장 제도 시행으로 임직원들은 이제 요일과 상관없이 개인의 업무 특성에 맞는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격식을 벗고 혁신을 입자'라는 주제처럼 이번 자율복장 제도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제도를 시행하며 따로 복장 규정을 두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TPO.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에 맞는 복장이면 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면 반바지와 샌들도 허용된다. 


한 구직사이트에서 2020년 8월에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6.4%가 자율복장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조성돼서(53.5%)', '업무 효율이 높아져서(48.3)',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어서(45.3%)'라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이후로 재택근무, 화상 회의 등 새로운 근무 형태가 생활화된 이유가 한몫했다.  *사람인, 직장인 1200명 대상 조사(복장 자율화에 대한 생각, 2020년)


근무 형태도, 경영 트렌드도, 비즈니스 모델도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야 할 때'라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자율복장 제도를 시작한 동아쏘시오그룹. 자율복장 제도를 직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정재훈 부사장이 직접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의 TPO 출근룩을 소개하고, 자율복장의 취지를 인터뷰했다. 이어 그룹사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보내온 오늘의 자율복장 TPO 사진을 만나보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정재훈 부사장의 TPO]



 


Q 그룹사 전면 자율복장 제도를 도입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동아쏘시오그룹은 9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기업입니다. 긴 역사에서 비롯된 저력도 있겠으나, 그만큼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도 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굳어진 관습, 관행이라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간 VISION2025를 비롯해 D-Style HERO, 두돈텐텐, 회바회바, 리바회바 등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구성원들이 직접 느끼고, 실천하지 않으면 일방적인 외침으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자율복장 도입은 구성원들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목소리를 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Q.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자율 복장은 말 그대로 구성원 자신이 업무 환경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정장을 입거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반바지, 샌들도 괜찮습니다. 복장의 규정보다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어떤 문화를 만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말로만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라 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머리로 변화를 느끼며 혁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자율복장 제도가 각자의 개성의 표출하고, 그것을 통해 자유로운 사고,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는 첫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의 출근룩 T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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