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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니막스 정글,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놀이 교실

작성자
admin
2020-08-13
조회
945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놀이 교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모르는 정보가 있다면 유튜브에서 검색을 할 정도로 영상 콘텐츠는 우리 생활 가운데 깊숙이 들어와 있지요. 이번 호 <오래, 함께>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건강하게 놀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헤이지니 영상 보러가기


Q. 헤이지니! 동아약보 독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헤이~지니의 ‘지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주로 유튜브 영상으로 아이들에게 신나고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하고요, TV나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도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어요. 


 


Q. 요즘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놀이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예전에는 장난감 언박싱* 리뷰를 좋아했다면 요즘은 캐릭터들을 활용한 역할극 혹은 상황극을 더 좋아해주는 것 같아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만큼 저도 무척 재밌게 촬영하고 있답니다. 


*언박싱: unboxing, 상자를 연다는 뜻으로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 


 


Q. 헤이지니가 보는 미니막스 정글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 각하나요? 


귀여운 캐릭터와 맛있는 젤리도 좋지만 젤리 가방을 내 마음대로 예쁘게 꾸며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주변의 수많은 것들이 장난감으로 느껴지는 법이죠. 미니막스 정글은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되어 있어서 젤리를 먹은 후 어린이 친구들의 물건을 보관하거나 놀이에 활용할 수 있어요. 제가 만든 가방처럼 여러분도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를 버리지 마시고 취향대로 예쁘게 꾸며서 사용해 보세요! 


 


Q.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는 헤이지니! 크리에이터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팬미팅 혹은 뮤지컬 현장에서 보람을 많이 느껴요. 영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다가, 실제로 만났을 때 아이들의 눈빛과 예쁜 말들을 들을 때면 힘들게 촬영했던 기억들이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낯을 가리는 아이들이 ‘지니’라는 얘기만으로 저에게 다가올 때, 유튜브 댓글이나 꼭꼭 눌러 쓴 손편지로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말해줄 때 마음이 늘 따뜻하고 고마워요. 제가 하는 일들이 아이들의 즐거움이 된다는 생각은 언제나 힘이 되고 있답니다. 


 


※ 동아약보 2020년 8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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