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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맥스정 브랜드 매니저, 동아제약 이상준 대리 인터뷰

작성자
admin
2020-07-06
조회
113

말 못 할 고민, 디오맥스 정에게 물어봐! 


디오맥스 정은 동아제약이 지난 6월 1일 출시한 치질치료제입니다. 치질로 인한 통증과 가려움증, 다리 중압감 등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죠. ‘치질’이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자 질환인데요. 디오맥스 브랜드 매니저 이상준 대리와 함께 디오맥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Brand Manager interview>




디오맥스정 브랜드 매니저, 동아제약 OTC 마케팅부 브랜드2팀 이상준 대리


Q. 디오맥스정을 출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의약품 시장조사업체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7년 경구용 치질약 15억 원, 연고·좌약 형태 치질약 46억 원 등 총 61억 원 규모였어요. 2018년을 기준으로 국내 치질약 시장이 101억 원으로 커지면서 경구제 56억 원, 연고·좌약 45억 원 규모로 형성되어 1년 만에 먹는 치질약 시장이 연고와 좌약 시장을 앞질렀죠. 결국 먹는 치질약의 시장 점유율이 60%까지 올랐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시장 환경 가운데 디오스민정은 고함량으로 복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출시하게 됐어요. 


Q. 디오맥스정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무엇인가요? 

디오스민(Diosmin)은 식물 속 천연 성분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인데요. 정맥 혈관의 탄력 개선, 림프순환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감소작용을 통해 정맥 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 다리 중압감, 통증 및 치질과 관련된 징후의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Q. 최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질 질환을 겪고 있나요?

치질은 남녀 모두가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 중 하나예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치질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는 61만 790명이었으며,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치질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하죠. 더구나 남성과 여성의 유병률이 동일하게 나타나고 45~65세 사이에 흔하게 겪는 질환이기도 해요. 30대 여성의 경우, 임신과 분만 후 치핵의 빈도가 증가하는데 예민한 부위에 생기는 부끄러운 질환이라는 인식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결국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Q. 먹는 치질약, 언제 먹어야 하나요?

치질은 크게 4단계로 구분하는데요. 1단계는 출혈은 있으나 탈항이 없는 상태, 2단계는 변을 볼 때 탈항이 되나 곧 다시 들어가는 상태, 3단계는 변을 볼 때 탈항이 되어 배변 후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상태, 4단계는 변을 볼 때 탈항된 것이 들어가지 않거나 금방 다시 나오는 상태예요. 이 중 3단계 이상부터는 수술이 고려되는 중증이나, 1~2단계는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Q. 치질약은 항문에 직접 바르거나 넣는 게 낫지 않나요?

‘치질은 직립 보행하는 사람만 생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리기 때문인데요. 치질은 위생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오래 앉아있는 자세, 음주, 비만, 무거운 물건을 드는 생활, 변비 등으로 항문 혈관이 늘어지고 확장되면서 발생하죠. 항문혈관을 개선해야 하는데, 치질 연고나 좌제는 주로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주성분으로 통증과 부종 등 치질 때문에 나타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거죠. 통증과 부종 등 증상이 심할 때 단기적으로 쓸 수 있겠지만 먹는 약은 치질의 원인인 혈관 문제를 개선한다고 해요.


Q. 개발부터 출시까지, 열심히 달려온 이상준 대리에게 디오맥스정은 어떤 의미인가요?

동아제약에 입사한 후 치질로 어려움을 겪는 친인척들에게 치질 관련 약을 발매할 계획은 없냐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어요. 그러다 이번에 디오맥스정을 개발하는 단계부터 업무를 진행해 오면서 부담을 많이 느끼기도 했죠. 평일이든 주말이든 독서실에서 교육 자료를 준비하느라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다행히도 출시 1주일 만에 품절이 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어요. 이번 명절에는 친척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동아약보 2020년 7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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