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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마케터를 위한 '트렌드 공유회' 개최

작성자
admin
2019-04-25
조회
1121

이 시대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마케터일 것이다. 제품과 고객의 접점에서 항상 고민하는 마케터를 위한 스터디 모임이 동아제약에서 시작됐다.


동아제약 AD팀이 주관하는 '트렌드 공유회'가 바로 그것. 현업에서 마케터로 활동하지만, 항상 고객이 궁금하고 트렌드에 목마른 동아제약 마케팅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2번씩 강의를 진행한다. 




▲ 최신 트렌드에 목마른(?) 마케터들이 크레도스클럽에 모였다


그 첫 번째 강연으로 지난 4월 12일 구글 코리아의 김태원 상무와 김정원 차장의 강의가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별관 지하에 위치한 크레도스 클럽에서 진행됐다. 강의에는 동아제약 AD팀과 약국마케팅부, 유통마케팅부, 화장품개발부, 박카스영업전략팀 팀원이 참석했으며,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도 참여했다.


 



▲ 이날 연사인 구글 코리아의 김태원 상무가 <데이터 머신러닝 &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김태원 상무는  '데이터 머신러닝 &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김정원 차장은 '유튜브를 활용한 브랜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최신 트렌드를 전파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1시간여의 강의를 들은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잠재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고객 친화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현업에 적용할 만한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제약 AD팀은 올해 약 18회의 '트렌드 공유회'를 준비하고 있다. SM C&C, 제일기획 등 동아제약 광고를 제작하는 대행사를 비롯해 NAVER, GOOGLE, CJ E&M 등의 IT, 콘텐츠 전문 기업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드 공유회 진행을 맡고 있는 동아제약 AD팀 곽혜선 대리는 "친환경 마케팅, New-tro, 세포마케팅, 감정경제 등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쏟아지고, 카피가 넘쳐나는 레드오션에 대비해 한 해 화두가 되는 마케팅 기법을 스터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러한 트렌드 공유회를 통해 그룹사 마케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배우고 공유해 함께 성장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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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5 11:04
    회사에서 외부 강사(구글)의 트랜드 이야기도 들을수 있는 기회에 감사했습니다!

    • 2019-04-25 11:07
      계열사도 이런 기회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9-07-29 14:14
        8월부터는 함께 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