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동아

동아ST 경영기획관리실, 유통관리실 "우리 팀만의 애칭은 무엇일까요?"

동아ST 경영기획관리실과 유통관리실 소속 11개 팀이 팀만의 애칭 만들기 'Team Identity' 선정에 동참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기업문화혁신팀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TI(Team Identity)' 프로젝트는 조직의 방향성을 강화하고 내부 소통 및 관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팀 구성원들이 직접 R&R을 분석하고 팀원 간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만들어진 팀의 별명, TI는 팀 고유의 정체성과 위트가 담겨 있어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TI 프로젝트 소개 보러가기☞ [Team Identity 프로젝트] 직장은 자기표현의 무대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3월 20일 팀 배너 부착 세리머니를 시행했으며, 동아ST의 첫 사례를 기념하기 위해 동아ST 김민영 사장이 직접 신관 4층 사무실을 방문했다. 나른한 오후 시간 팀 배너와 함께 간식까지 전달해 직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동아ST 4층에는 2개 실(경영기획관리실과 유통관리실)의 11개 팀이 근무하고 있다. 각 팀의 TI와 그 의미를 위드동아에서 소개한다.

김민영 사장은 현판을 전달하며 “팀원들의 아이디어로 TI를 손수 지은 만큼 각자의 업무에서 의미를 찾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조직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팀워크도 다지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TI 배너 게시 후 직원은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팀명을 쉽게 식별할 수 있고, 각 팀의 특징과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ST는 앞으로 해외사업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TI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팀의 특징과 업무 분야를 재치있게 설명한 이 TI는 팀 배너를 비롯해 조직도, 명함과 이메일 서명 등에 설정되어 널리 전파된다.

팀만의 개성과 R&R이 담긴 TI를 수립하고 싶은 팀과 조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HR혁신실 기업문화혁신팀 강윤희 선임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