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2019 'Healthcare Family Day' 개최
동아제약 Healthcare사업부가 올해 특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 동아제약 2019 'Healthcare Family Day'는 그동안 Healthcare사업부 임직원만을 위한 전진대회가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봄나들이 콘셉트로 진행됐다.
지난 4월 5일, 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 동아제약 Healthcare 사업부 임직원과 가족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포착됐다. 이날은 동아제약 'Healthcare Family Day'가 진행된 날. 오전 10시, 매표소 앞에 마련된 동아제약 부스에는 입장권을 받기 위해 모인 직원들 간의 반가운 인사가 이어졌다. 어린 자녀의 손을 붙잡고 온 박 과장도, 부모님과 함께 온 김 대리도 오늘만은 직장인이 아닌 가족의 일원이 되어 들뜬 마음으로 에버랜드를 찾았다.
▲ 어린이를 위한 룰렛 한판! 오늘만은 100% 당첨률을 자랑했다!
▲ 내 볼에 고래가 산다! 오늘은 아빠랑 기분 좋~은 나들이 날이에요.
▲ "엄마, 아빠 박카스랑 사진 찍을래요" 이날 최고 인기였던 박카스 인형과 한 컷!
본격적인 나들이에 앞서 대강당에서 간단한 행사가 진행됐다. 동아제약 2019 'Healthcare Family Day'의 취지를 알리고, 경품 추첨 등 행운을 선사하기 위한 자리였다. 강당 입구에 마련된 행운 룰렛, 페이스 페인팅, 박카스 인형탈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들은 시종일관 화사한 웃음으로 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과 Healthcare사업부장 김흥식 상무, Healthcare사업부 임직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가운데)이 인사말을 전한 후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최호진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해준 Healthcare사업부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 열정적인 회사 생활의 근간은 행복한 가정에서 비롯된다. Healthcare임직원을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과 가정의 행복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경품 추첨으로 청소기, 통돌이 오븐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들
▲ 행사 일을 전후로 결혼기념일을 맞은 직원 2커플에게 콘도이용권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가자 경품추첨으로 무선청소기, 통돌이오븐 등이 전달됐으며, 박카스 수건, 마스크팩, 박카스 옥스포드 블럭 등 다양한 선물이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행사 일을 전후로 결혼기념일을 맞은 직원들에게는 콘도이용권을 전달했다.
▲ 공식 행사를 마치며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 임직원 가족 자녀들이 앞자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놀이기구를 타거나 산책을 하면서 봄날에 어울리는 모처럼만의 휴식을 즐겼다.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는 모토로 처음 실시된 'Healthcare Family Day'가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는 동아제약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 가족 & 동료들과 여유를 즐기는 Healthcare사업부 임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