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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토닝해? 멜라토닝해!' 멜라토닝 크림 광고 이야기

작성자
admin
2022-05-28
조회
1359

'뭘로토닝해? 멜라토닝해!' 멜라토닝 크림 광고 이야기


동아제약 색소침착 치료제 '멜라토닝 크림'의 디지털 광고가 온에어됐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노스카나, 파티온에 이은 동아제약의 뮤즈 혜리다. 멜라토닝크림은 멜라닌 색소를 뜻하는 Mela와 표면의 색을 변화시키는 Toning의 합성어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점진적으로 표백해 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 멜라토닝 크림 광고 화면 캡처


멜라토닝 크림 광고는 색소침착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보여 준다. 나이와 상관없이 생길 수 있는 색소침착을 가리기 위해 화장품을 '바르고', 마스크팩을 '붙이고', 전문가를 '찾아가'며 고민하는 이들에게 고민 말고 색소침착 치료엔 멜라토닝 크림으로 간편하게 치료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멜라토닝 크림은 히드로퀴논 2%니까 자극 걱정은 덜고 침착된 색소를 옅게 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색소침착 뭘로토닝해? 멜라토닝해! 약국에서 만나!'라는 혜리의 제안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색소침착은 약으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약품인 멜라토닝 크림으로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치료하라는 메시지와 구매처 또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 약국을 배경으로 한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


광고 촬영은 지난 4월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됐다. 멜라토닝 크림이 약국에서 판매하는 만큼  촬영장의 배경은 약국을 배경으로 한 세트장. 촬영장에 들어선 혜리는 스태프들에게 명랑하게 인사를 건네며 어색한 분위기를 단번에 풀었다. 긴 촬영에도 당당한 표정 연기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프로다운 면모가 엿보였으며, 특히 '노스카나'와 '파티온' 광고를 통해 익히 알려진 깨끗하고 맑은 피부 덕분에 멜라토닝 크림의 강점을 잘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멜라토닝 광고 담당자인 노영주 책임에게 광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Mini Interview]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광고팀 노영주 책임 

Q. 멜라토닝 광고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멜라토닝은 젊은 여성을 겨냥해 야심 차게 출시한 색소침착 치료제입니다. 광고 제작 전 소비자 조사를 해보니, 2-30대 젊은 여성들은 주로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메이크업으로 가리거나, 혹은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으로 색소침착을 관리해왔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들에게 색소침착'치료제'인 멜라토닝이 출시되었음을 알림과 동시에 멜라토닝을 통해 색소침착을 효과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색소침착을 관리/치료하는 다른 방법들과의 대비를 통해 멜라토닝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게 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Q. 멜라토닝 광고를 준비하는 과정 또는 촬영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마침 저도 색소침착 고민이 있었던 터라 멜라토닝 출시 소식이 아주 반가웠습니다. 색소침착 덕분에 광고를 준비하는 과정 동안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ㅎㅎ 이번 멜라토닝 광고에서는 혜리의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광고 촬영 전부터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기존 광고에서 보인 귀엽고 친근한 모습보다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연출하고자 하였는데요. 카메라 앞에서는 쎈 언니 느낌이었던 혜리가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반전되는 모습은 촬영장에서의 쏠쏠한 재미였습니다.


색소침착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쎈 언니'로 변신한 혜리가 추천하는 멜라토닝 크림 광고를 직접 감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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