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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동아멘토링,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작성자
admin
2019-10-23
조회
1730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이 동대문구 지역의 환경 정화를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 10월 10일 사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동아멘토링' 워크숍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 벽화 완성 후 제19기 동아멘토링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19기 멘토링 대상자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DM Bio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이 벽화를 그린 곳은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사이의 약 100m 구간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미관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벽화 그리기에 앞서 서울시립대 강의실에 모인 참가자들은 진행 과정 및 숙지해야 하는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들었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서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여러분 그린 벽화가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벽화 그리기에 앞서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좌), 직원들과 함께 직접 붓을 잡기도 했다.(우)


 

  

▲ 직원들의 손에서 아기자기한 벽화가 탄생하는 중입니다


벽화 그리기에 나선 직원들은 익숙하지 않은 붓질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신중한 표정으로 조금씩 벽을 채워나갔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여 삭막했던 벽이 어느새 알록달록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됐고, 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의 표정도 밝은 기운이 감돌았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총무팀 전상석 주임은 "손재주가 없어서 색칠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주민에게 밝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 칙칙한 옹벽이 변화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주민 여러분들도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보이세요? 우리가 직접 그린 벽화 그림!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동대문구청 건축과와 협업하여 2017년부터 관내 환경개선 사업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회기역 2번 출구 앞, 2018년 청량리초등학교 담벼락에 이어 올해 청량리역~서울시립대 구간(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36)까지 동대문구 지역 내에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의 손에서 탄생한 벽화가 3곳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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