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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2022년 신년사 영상 공개

작성자
admin
2022-01-03
조회
1099

동아쏘시오그룹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2022년 신년사를 온라인 영상으로 발표했다. 매년 주요 임원진과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던 시무식을 비대면 영상으로 대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화하는 기업 환경과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의 2022년 신년사와 2021년 송년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의 영상 메시지 형태로 배포되었다.




▲ 동아쏘시오그룹 2022년 신년사 영상 캡쳐 이미지


약 6분 길이의 영상에서 정재훈 부사장은 "2022년은 창업 90주년이 되는 해다.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에서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준비해야 한다. 올해는 1932년부터 이어진 강중희 회장의 창업 정신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여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 가짐으로 임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강신호 명예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건강한 기업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해야 한다 △ 남과 더불어 일해야 한다는 세 가지 당부를 전하며 "건강한 기업 환경을 지속하기 위해 재무적 비재무적 상태가 좋을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상생해야한다. 또한 자기만의 철학과 생각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일해야 하며, 내가 맡은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다양한 개인이 더불어 일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한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이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 위치한 스튜디오 : D LIVE에서 신년사 영상 메시지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신년사와 송년사 촬영은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 위치한 스튜디오 : D LIVE에서 진행되었다. 정재훈 부사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상으로나마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에게 이번 메시지가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회사의 방향을 이해하고 동참하는데 많은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영상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21년도 송년사와 2022년도 신년사 영상은 동아쏘시오그룹 인트라넷과 비전채널 [Leader's Letter]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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