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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사랑의 이온데이’ 활동 실시

작성자
admin
2019-12-02
조회
1593

동아오츠카가 김장 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이온데이’를 꾸준히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에서 매달 하루를 지정해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는 날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매달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헌혈, 지역 정화, 제빵∙제과∙반찬 나눔 등 1월부터 빠짐없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 동아오츠카 양동영 사장(좌측 두 번째)과 임직원들의 김장봉사활동


◆이온으로 통()하는 나눔 활동


2019년의 열 번째 이온데이 활동인 김장 봉사활동은 동아오츠카가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이번 활동에는 양동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배추 1,000kg 분량의 김치를 담갔습니다. 임직원은 재료 세척부터 손질, 버무리기 등 김장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는데요, 서툰 솜씨지만 우리 이웃이 드실 김치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만들었답니다. 이날 만든 김치는 동대문구 취약계층 100가구로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이온데이에는 김장 나눔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활동들이 활발히 이루어졌는데요, 그만큼 활동 후에 느끼는 보람과 만족감도 커진 것 같습니다.




▲ 좌측부터 2월 지역 정화 활동, 8월 쿠키 제과 활동, 9월 반찬만들기 활동


◆2019 KCSI 우수 기업 선정


동아오츠카는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하자는 기업 이념에 따라 건강한 음료를 생산, 판매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2009년부터 10년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올해 KCSI 음료 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음료 산업부문에서 역대 최다 1위(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회 연속 수상)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올 초 임직원 모두가 함께 다짐했던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일의 튼튼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올 한 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지만 다시 한 번 합심해 멋진 활동을 이어갈 동아오츠카 임직원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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